유체이탈에(답답합니다) > 유령/혼령/유령

      저도 그런 비슷한 경험을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야간근무를 많이 하는사람인데 처음 야간근무를하고 집에 돌아왔을때 너무 피곤해서 침대에 그냥 누워 잠이 들었죠..그런데 갑자기 무엇인가 토하는 느낌이 들면서 눈을 떳는데.. 제가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보이는겁니다. 바로 제 위에는 천장이 있고요..저는 제 팔까지 볼려고했는데 아무것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바로 영혼이 육체를 빠져나왔다는 얘기이지요..
TV에서 보면 유체이탈 그런말들이 있잖아요..저도 그런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참을 그러고있다가 약간은 공포감이 있고 이러면 안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때 바로 다시몸으로 빨려들어가면서 그때 잠에서 깼습니다. 그런데 너무도 생생해서 한참을 침대에 안자서 멍하니 있었죠..
그런데 다른사람들한테 이런얘기하면 믿지도 않더군요..참~~ 암튼 전 거짓말하나도 안보태고 느꼈습니다.

      쪽글 주셔서 감사하고요. 전 당시 하나도 무섭지 않았다는겁니다. 그리고 물론 저승사자니 하는것도 보질 못했구요.
직접 경험해본 나로서는 갓쓰고 도포입은 모습의 저승사자라고 그러는데 그것은 항상 TV에서 보던 저승사자의 고정관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체 이탈이 맞습니다.

혹시 유체이탈을 하시면서, 벽으로 가려진 벽 너머 부분이 생생하게 보이지는 않았는지요?

인간의 육체와 영혼은 은줄이라는 것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혹 잘못되는걸 방지하기 위해(예를 들어, 영혼이 육체를 못 찾고 떠나버리는 경우) 은줄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영과 유체를 같이 생각하시는데요,

정확하게 말하면 유체이탈은 영혼이 육체를 벗어난것이 아니라,

사념이 육체를 벗어난 것이죠.

그러니까 진정한 영혼은 아니고, 자신의 사념, 생각 같은 것이 육체를 벗어난 경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체이탈을 했을시에도, 평상시와 같이 생각도 할 수 있구요,

공포감도 느낄 수 있는 겁니다.

      나는 티벳의 라마승이였다 란 책에 육체이탈에 대해 나와있는데 티벳의 스님들은 훈련으로 육체이탈을 했다고 합니다. 좀더 먼 우주로 나가 영적경험을 쌓기 위해라는데 윗분 말씀대로 은줄로 육체와 영혼이 연결되어 있다고 하네요. 또 육체란 옷과 같아서 영혼은 육체를 옷 갈아입듯 갈아입을수도 있다고 하는데 전 그런경험이 전혀 없어선지 긴가민가하네요.

      유체이탈이 되었을 경우 혼이 육체에 들어오기전에 누군가 육체를 건드리면 영원히 육체에 들어오지 못하고 죽게 된다는 것을 전에 TV에서 보았는데.... 그래서 유체이탈 실험인가 할때도 밀폐된 공간에서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고 실험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경험하지 않으면,
형제의 말도 자식의 말도 믿지 않습니다.
저 역시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 경험이 여러개인데
계속 믿어달라 말하니, 괴짜취급만 당하더라구요.

그냥 맘편하게~ 혼자서 간직하세요.
가끔 이곳에 털어놓으히고 함께 공감해요!!

        본인의 견해로는 유체이탈이 아니고요  심한정신적 상황에서 일어나는 뇌신경세포의 일시적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유체이탈은  머리상단부분에있는 백회에서 영혼이 빠져나가 영혼과육신을 이어주는은줄이있어야한다  은줄이끊어지면 이것이바로 죽음의상태다  은줄이있으면 곧 자기육신으로돌아옴

      쉽게 말해 꿈입니다. 우리가 밤에 잘때 흔히 꾸는 꿈.....유체이탈이나 사후체험 같은거 모두 꿈이 아닐까하는........죽었다 살아날수 없으며 그건 죽은게 아니고 잠시 의식불명상태라고 해야겠죠. 즉 뇌가 살아있어 꿈을 꾼것이니 죽음의 세계에 갔다왔다든가 유체이탈이라든가 하는 말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