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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황실에 내린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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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02회 작성일 02-01-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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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황실에 내린 저주

99년 9월 도쿠가와 이에야쓰의 17대손의 부탁이라며 기시라는 일본인이 서울의 영능력자 차길진을 찾아왔다.
“당신은 구명시식(일종의 위령제)을 통해 숱한 이들 이 명을 잇게 하고 자녀 없는 사람들에게 아이도 갖게 하는 것으로 안다. 마사코 왕세자비가 2세를 회임하게 해달라. 우리는 당신을 2년간 조사해왔다”고 했다.
아울러 “이는 도쿠가와 가문의 부탁이며 황실과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차길진이 제안했다. “조건이 있다. 나가노현에 있는 금강사라는 절은 2차대전 때 일본의 마쓰시로 대본영 건설 현장에서 희생당한 한국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사 찰이e다. 그곳에 위령탑을 세워달라.” 물론 왕세자비 마사코가 임신에 성공했을 경우에 한해서였다. 그렇게 차길진은 서울에서 마사코 왕세자비를 위한 구명시식을 집전했다. 영혼이 오가는 데는 비자가 필요없기 때문이다.
구명시식 2개월 후,마사코가 임신했다는 뉴스가 일본전역을 들뜨게 했다. 그러나 마사코는 출산하지 못했 다. 태아에게 영양이 공급되지 않는 매우 희귀한 케이스로 유산한 것이다. 차길진은 “당시 나와 했던 위령탑 건립 약속을 지키지 않은 탓”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거명했다. “과거 조선을 침략 한 후 도요토미 가문은 절손되고 말았다. 그 엄청난 학살의 업보로 현 왕실의 후손이 끊기려 하고 있는 것” 이라고 했다.

1993년 6월9일 당시 33세 노총각 나루히토 왕세자는 하버드대 출신 외교관인 마사코와 결혼했다. 오랜 외국생활과 뛰어난 두뇌,외교관 경력 등은 언뜻 전통과 규범의 왕실과는 어울리지 않아 보였다. 그래도 그녀는 열심히 자기 소임을 다하는 듯했다
그러나 누구도 예기치 못한 일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혼인 7년이 지나도록 아기가 들어서지 않는 ‘불임’. 왕실 여성에게 출산은 절대적 의무다. 왕세자 나이가 벌써 마흔인데 아직도 자녀가 없다.

왕세자 부부뿐 아니다. 30여년 전 미치코 왕비가 낳은 막내 노리노미야 왕녀 이후 일본왕실에서 왕자의 울음 소리는 그쳤다. 왕세자의 동생인 둘째 왕자도 딸만 둘이다. 방계가족에도 아들은 없다. 차길진은 “왕실에 내린 저주”라고 짚는다.

출처 : 프리챌충격대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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