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일어난 우연같은데 우연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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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1,273회 작성일 04-09-30 15:56본문
지금이 3시 48분쯤이니까
2시 40분 쯤 재가 열심히 게임을 하고잇는중에
갑자기 전화한통화가 오더군요 -_-;
전화를 들어서 받앗을때 들려오는.. 그 뭐라해야돼나
남자 목소리는 확실한데 가늘면서 기분나쁜 목소리?
저희 어머니를 찾더군요 그 사람 말하는게 옆 배경에서 이상한 음악소리도 들렷는데
ㅡㅡ; 전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근대 대답은 안하고 어머니 어디계시냐고 등등만 묻더군요
어제도 이런전화 와서 진짜 기분 나빳는데 이번에도 역시 어머니 안계신다고 하니까 그냥 끊더군요
ㅡㅡ; 저희어머니가 운동가셧거든요..
근데 3시 20분쯤.. 또 전화가 울렷습니다 전 또 그 재섭는 인간인줄알고
다짜고짜 욕을 할기새로 팍들엇는데 ㅡ,.ㅡ; 이번엔 큰이모 더군요..
어머니 계시냐고.. 왜그러냐고햇더니 외할머니가 돌아가셧다네요;;
ps. 참... 우연치고는 참 기이해서요..
솔직히 이미지가 저승사자- 라는 이미지가 자꾸 떠오르네요
근데.. 그 사람이 전화햇을때 들려오는 작게나마 쿵쿵 대는 소리하고 기분나쁘게 음침한목소리..
저승사자가 연상돼는군요. 아 ㅠㅠ 외할머니 명복을빕니다
댓글목록
INACHU님의 댓글
INACH…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첨에 전화왓을때 용건을 묻지 않앗나요?20자의압박
김활빈님의 댓글
INACH…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음,, 우연인진 몰라도,, 섬뜩하네요.. 요즘엔 그 사람한테 전화 안옵니까?ㅎ
조봉기님의 댓글
INACH…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네 ㅡ,.ㅡ;; 움 아직까진 전화안오고요 그 이상한목소리주인공꼐서 어무니만어딧냐고 묻고 끊턴데
ㅡ
디에프님의 댓글
INACH…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전화국에 물어보면 전화 어디서 걸었는지 알으켜 주던데요
이현아님의 댓글
INACH…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무섭당....요즘 저승사자는 과학적이네,, 직접 찾아서 안오고전화로 알려주네..ㅎㅎ 그리고 죽으면 비행기 가튼걸로 저승 대려가나?^^
주성국님의 댓글
INACH…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으.. 소름이 쫙 돋네요...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통일님의 댓글
INACH…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볼땐 저승사자라기보다는 어머님과 관련된 걸로 전화했거나 정신이상자 또는 장난전화가 우연히
그 시간에 온 것 같네여..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말처럼 우연히 시간대가 맞은 것 같네여...
손길우님의 댓글
INACH…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발신자 번호 안 뜹니까?;
비밀의세상님의 댓글
INACH…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화국에 누가 전화했나 물어보는게 현명할듯 하네요.. 만약 장난전화면( 낭패~) 헉 분위기를 깼네..ㅠ_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나들이사이님의 댓글
INACH…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 기이한 일 격으신분 많으시네요..으흐...얘기만 들어도 섬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