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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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906회
작성일 04-09-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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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토요일 휴무) 사무실에서 자다가 가위가 눌렸다.
언뜻 옆에서 어떤 자가 황금빛 빛의 검을 들고 나를 치려는 것이
보여서 -- 고개를 돌리지도 않았지만 보였다.--
천부경을 외다가 예수찬양성가를 불렀더니 물러갔다.
그러나 잠에서 깨기 위해서 상당한 노력을 해야 했다.
가위가 눌렸기 때문이다.
아마도 그 사무실 또는 내 회사를 지키는 수호령일까
언뜻 옆에서 어떤 자가 황금빛 빛의 검을 들고 나를 치려는 것이
보여서 -- 고개를 돌리지도 않았지만 보였다.--
천부경을 외다가 예수찬양성가를 불렀더니 물러갔다.
그러나 잠에서 깨기 위해서 상당한 노력을 해야 했다.
가위가 눌렸기 때문이다.
아마도 그 사무실 또는 내 회사를 지키는 수호령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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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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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가위에 눌리면 무언가가 나타날 듯 해서 불안이 있습니다만 별 무리는 없습니다.
비록 옆에 귀신이 같이 누워있다해도 큰 피해는 없지요.
정신적으로 충격의 후유증이 있을 뿐입니다.^-^
그 황금빛의 검을 든 자라고 하시니 마치 성경에 나오는 검을 든 천사가 떠오르네요.
길을 지나가려면 그 천사을 이겨야만 하죠.
허나 인간으로서 이기지 못하지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