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그 친구분은 루시드 드림을 하시나 보군요.....

친구분이 잠을 청할때 잠은 오는데 잠을 안잘려고 노력해서 그런현상을 겪는다고 하셨는데

이게바로 루시드 드림을 꾸기위한 수많은 방법중 하나 입니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 반말로 하겠습니다.

육체는 잠을 잘려고 노력하지만 깨어있을려고 하는 의식이 유지된체 잠을자면 그런현상이 나타난다.

그상태에 접어들면 당신이 생각하는대로 시각화,촉각화 청각화 되면서 보이게 된다.

쉽게 말해 가위로 생각하면 되겠다.. 가위는 의식은 깨어있고 육체는 잠이든 현상이다.사실..깨어있는 의식은 꿈속을 보고있는것이고

이때 대부분의 경험자들은 몸이 안움직인다는 이유로 무서운 생각을 하게된다...
그리고 그 무서운 생각들이 꿈속에서 시각화 촉각화 청각화 되어 자신이 생각한 귀신형상을 만들어 낸다....

그러면 왜 귀신을 보게 되는지 알아보자

가위를 눌리면 대게 마비된 몸을 움직이기 위해 애를 쓴다.. 이과정에서 공포를 느끼고 그 공포를 통해 두뇌에서는 귀신을 생각 하게된다..

필자는 가위를 의도적으로 눌릴수도 있다..그러나 필자는 가위를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무섭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귀신같은건 나타나지도 못한다...

가위눌렷을때 절대 귀신을 생각 하지마라.. 루시드 드림에서는 생각한대로 그즉시 눈앞에 귀신이 보이게 된다..

여기까지가 일반적 경우고 ...친구분의 상황과 비슷한 루시드 드림을 접하기 위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몸을 이완,반복을 하면서 숨을 얕게, 길게 내쉰다...

2)마음속으로 "내의식은 깨어 있고 육체는 잠이든다"라는 다짐을 여러번 반복,생각 한다..

3)그리고 꿈속에서 자기가 하고싶은 상황을 반복,상상한다....예)나는 하늘을 날것이다...나는 하늘을 나것이다..나는 하늘을 날고있다..나는 하늘을 날고있다....

4)하다보면 어느새 육체는 잠이들고 의식은 꿈속으로 들어가 자신이 하늘을 날고있는 것을 의식하게된다...

어떻습니까? 친구분과 상황이 비슷하지요?
친구분의 경험은 귀접이 아니라 꿈의 일종인것 같습니다.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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