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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이기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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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성얼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1건 조회 1,516회 작성일 04-07-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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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귀신을 무리칠라면

첫째 정신 빠짝 차려야지요.
맨날 술이나 묵고 환각제나 복용하고 자책이나 하면서
정신병자처럼 생활하면 귀신들기 쉽지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씀 드려서 마음이 건강한 사람한테는 귀신 아니라 귀신 할아부지도 접근허들 못한다 그 야그지요...

둘째 요상한 주문 그러니까 예를 들어 앞에 나와 있는 관운장...주문이나 태을주 같은 그런것들을
자꾸하면 진짜 귀신들리기 쉽상이지요.
왜 그러냐고요???
비유를 들자면 가령 어떤 사람이 자꾸 나를 부르고 그리워한다면 어쩔까요? 자연히 그사람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만약 내가 좋아하느 타입이 아니라 할지라도
아마 예전에 비해서는 감정이 좀더 좋은 쪽으로 쏠릴 것입니다. 그와 같이
이 육신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종이 한장만 가리뤄져 있어도 저쪽을 볼 수 없고 건물안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건물 밖에서 들을 수가 없지만 ...
누군가 잔뜩 화를 내고 있으면 어떻습니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불안해 지기도 하고 누군가 대성통곡을 하며 슬퍼하면 가슴이 뭉클해 지기도 하지요,

이처럼 마음이란 물질이 아닌 정신의 세계이기 때문에 바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닿을 수 있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앞에서 얘기한 관운장 주문을 외우면 관운장 귀신이 들어와서 자신이 육체를 점령해 버리기 쉽고 태을주 같은 주문도 옛날 여러 힘쎈 장수들 이름을 가지고 만들어서 마찬가지로 그런 귀신들이 들어오기 쉬운 것이니 어찌 걱정이 되지 않겠습니까???

실제로 어느 무당을 보면 맥아더 장군이름을
열심히 불러 맥아더 장군 귀신을 섬기고 있는 경우도
있고 어떤 무당은 관운장을 열심히 부르고 그림도
모셔 놓고해서 관운장 귀신이 들린 경우도 있습니다.

매사에 바르게 알고서 길을 가야 고생하지도 않고
목적지에 빨리 도착할 수 있는 법입니다.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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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경태님의 댓글

함장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태을주는 증산도의 것인데
"훔치 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
이죠.
여기에 무슨 장군이름이 들어간다는 거죠?

선장님의 댓글

함장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귀신은 있다' 는 진리를 세우시고 쓰 신 글인것 같네요..
태클은 아닌데 저는 '귀신이 없다'고 믿습니다.
과학적이고 현실적으로 말해서 귀신이 정말 있을까요??
사람이 죽어서 귀신이 된다면 그 사람의 기준은 뭐죠???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원시인부터? 단군 때 부터?
지금까지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 데 그 영혼이 다 지구에서 돌아다닌다면... 원시인이 어제죽은 사람이랑 같이 돌아다니겠네요 ㅡㅡ;

붕어사만코님의 댓글

함장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실현성이 좀 없지만 네크로멘서 분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죠... 실 몇개만 끊으면 없어지는 존재니까[잡귀의 경우]

선장님의 댓글

함장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솔직히 현재로썬 귀신에 대한 특성, 종류  같은 것의 정의를 내린다는 것은 억지성이 있죠..
.
.
근데요..이런녀석요원님 <귀신에은>이 뭐지요? ㅡㅡ

김이런님의 댓글

함장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ㅎㅎㅎ  죄송해요.. 걍 함 테클 걸구 싶었도용...(말버릇..죄송^^)

언제 한번 퇴마사란 분과 애기를 한적이 있었더여. 물론 온라인상에서요.... ㅡ.ㅡ;
그분과 이야기를 하던중.. 평사시 제가 생각해던부분과 많이 일치 하더군요.

가장 첫번째로는.. 대부분의 동물령이 많타는 것이 었습니다.
제 생각으론 인간의 귀신은 없다고 생각하지만..ㅡ.ㅡ;

장세동님의 댓글

함장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물론 주문에 의한 퇴마 혹은 빙의현상을 방지할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듯이 기가 허해서 귀신이 든다?  맞는 말일수도 있지만 제가 경험한바로는
전혀 아니란거죠..굉장히 건강하고 기가 강해보이는 사람도 순간빙의가 될수도 있답니다.
실제 저희 스탭중에서도 촬영도중 그런 경험을 한사람이 있습니다.
심령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흔히들 그런말을 자주사용합니다.주파수....
사람과 심령과의 관계는 일종의 주파수대 있어 그것이 접목되는 순간 빙의나 귀신을 본다는 경험을
하게되지요. 저 또한 그런경험을 한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제가 잘알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여러요원님들과 함께 이부분에 대한 끈임없는 연구를 같이 했으면 합니다.제가 경험한 여러일들도 글로 계속하여 알려드릴거구요...
   

선장님의 댓글

함장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퇴마사의 한마디가 다른 여러 과학자의 말보다 정확하다??

빙의, 퇴마 그런 것은  옛날부터 내려오는 이야기에 불과하지 않을까요?

미스테리님의 댓글

함장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물론 심령,유령,귀신 이란것에 대해 과학적인 원리나 근거를 세울수는 없겠죠..
하지만 세상에는 우리가 알수 없는 또는 과학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일들이 실제로 얼마든지 존재
한다는것입니다.
 

이득주님의 댓글

함장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자신이 잇다고 믿구 생각하면 잇는거구 전혀의식못하면 없는거겠네여 그런걸 인지 안하구 혼자살은 사람두 귀신에 들릴까여?  불행한것은 귀신이다 생각하고 잇다없다 논할때 이미 귀신의 존제는 잇는것임...

선장님의 댓글

함장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과학적으로 따지고 안 따지고 보다는 귀신의 존재를 단정짓지 말자는 말을 할려고 했는데 주관적인 입장으로 세어버렸군요...

혼날래 요원님 말 듣고 정신 차렸네요..  ㅡㅜ

강신혁님의 댓글

함장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수님이나 하나님을 믿는다면
영적인 존재가 있단 뜻이고..
결국엔 귀신도 있단뜻이 되지않나요???
재 개인적인 생각임...

선장님의 댓글

함장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기독교인데 사람이 죽으면 천국이나 지옥에 가지 지구를 떠돈다고는 배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신과 인간의 영혼을 비교하시다니..............

만물을 창조하신 신과 죽으면 아무런 능력도 없는 영혼을 같은 존재로 취급하면 안돼죠.

최재영님의 댓글

함장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 달의 노래님.-- 성경을 읽지 않으셨군요. 마태복음 8장만 보드라도 귀신이야기는 나옵니다.
8장 16절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자를 고치시니. 그후 28장에는 예수와 귀신과의 대화가 있습니다.그리고 흔희들 말하는 빙의 현상이 있지요.  머 지면이 부족하니 이쯤에서 끝내죠. 안다니는 저도 마태복음 정도는 읽습니다. --;ㅋ

송귀동님의 댓글

함장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만물을 창조하신 신이라..도대체 그런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귀신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신이 만물을 창조했는지가 더 궁금함.. ㅡ_ㅡ;;;;;

선장님의 댓글

함장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모야 님...

성경에서 말하는 귀신은 사람이 죽어서 되는 귀신이 아닙니다.

저도 성경 다 읽었는데.. 사람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은 귀신이고 여기 글에서 말하는 귀신은 아닌것 같습니다.

조병화님의 댓글

함장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귀신은 악마여...아니 아니 SATAN이여...
사탄의 장난이여 ....전 이렇게 생각하는 바이여.......
다시말혀서 악마나 사탄이나 마귀나 다 같은 동기동창이며 친한벗이지 그들은 사람을 살리지는 못해도
악한일에 관한한 어지간한일은 다할줄안다고 봐야징....맞나 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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