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 사자는 옛부터 염라 대왕의 심부름꾼이라고 믿던 키가 작고 피부가 검은 사람이다.
물론 옛날의 전설이라고 믿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 있을 가능성도 있다.

저승 사자는 검은 피부와 검은 옷, 검은 가방이나 검은 모자 등을 가지고 있으며, 모자나 가방, 아니면 배나 옷 앞뒤에 4나 死라는 자가 적혀 있다.

아직까지 저승 사자는 미스터리의 분류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비슷한 사람을 봤다는 사람들이 매우 늘어가고 있다. 극히 드문 일이여도 까만 옷에 죽을 사자가 적혀 있는 사람을 봤다는 자들도 있다.

저승사자의 특징을 하나 더 들어보면, 배가 불룩하게 나오고 키가 매우 작은 것이다. 그리고 주름살이 아주 많고, 눈이 까만색, 눈동자가 하얀색이나 기형같이 보이는 할아버지는 저승사자일 가능성이 많다.

이같은 사람들이 저승사자란건 안밝혀졌지만, 훗날엔 전설을 파헤치는 21세기가 될 것이다.

출처 : 뱅뱅하우스 ( 주소 못적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