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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재일이또....죄송합니다글을...사진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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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즐즐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903회 작성일 04-07-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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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말궁금하네요

제가말했죠? 여자친구가 보였다고...........
설마설마했습니다............

어재 잘때 꿈을꾸었습니다..... 배경은 엇그저깨 배란다에서 나체로있던 여자친구가 있더군요 근데 그때 전 정신을차렸었습니다. 하지만 어재꾼꿈은 아니더군요...[아버지는계속 바둑을보고 계셨습니다.... 그러다가 화장실을가시더군요] TV는 계속 돌아가고있었습니다만.......배란다에서 여자친구가 걸어오더군요(저한테...... 귀신처럼보이진않았습니다...걷는건 평소에 낮익는 걸음이더군요 [약간 벌어진걸음에다가 소리안나는발걸음.] 근데 이상하기에전 소리쳤죠

"하나야!! 너 맞지 ?......맞는거지?"

했는데도.........그냥 제앞으로오더군요(전 쇼파에앉아있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입에는 약간의 미소와함께 손으로 제얼굴을 가리더군요....... 손바닥으로....얼굴을 가리듯이......... 그러다가 하나야! 하면서 전잠에서깼죠...... 깨보니 시간은 9시10분경....... 컴퓨터를 켜놓은채 잠이들었습니다........ 도데체 뭡니까 이런일이 벌어지는 ..............

정말 미치겠습니다.. 오늘도꿀지모릅니다......... 왜 하필이면 하나인지........ 정말 이해가안가네요... 예지몽일까요?,,,,
여자친구가 어떻게되는게아닌가요?..

정말 꿈이라기엔 너무 그 입가의 미소가 너무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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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용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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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파의 위력이 아닐까요.. 수맥이 인간의 잠과 신체리듬에 영향을 준다고 했는데
현대시대에는 컴퓨터의 전자파..특히 그 고속하드돌아가는 소리만 들어도.. 요즘은 신경이 날카로워짐.

염명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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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조금 더 상세하게 글을 올리셨군요.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 않는 저로서는 그저 진정하시라는 말씀밖에 드리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죄송하네요

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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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꿈을 연속 3일 꾸는경우도 있어요.

그건 뇌의 일정부분이 (기억담당)이 3 여일간 활성화 되서 그러는것인지?

여하튼 이외 연구할 부분 많습니다.

*여자친구이름이  하나?....

남세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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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파일수도있겠군요......감사드립니다.....그런데.....전자파전에 그전날밤은..자다일어났는데그건뭡니까?......

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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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 반나체 ?로 누워계신분이 아버지인가요?
이런사실을 아버지에게 말해보세요.

그럼뭐라하시는지..부끄럽다구요?

父曰:헛생각을하니까 자꾸그런꿈을꾸지.공부나해!
저같으면 그랫을거라 이 말입니다.

김동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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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무렵에는 별의 별 희안한 꿈 많이 꿉니다. 저도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거의 매일 가위에 눌렸었죠. 그때는 귀신과 혼령에 관한 책을 정말 많이 읽었었고 그런 영화와 그런 일들에 관심이 참 많았습니다. 나중엔 가위눌림자체가 무섭지도 않고 건트롤까지 가능하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많은 시간을 쓸데없는 곳에 투자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귀신이 존재한다고 믿기는 하지만 관심을 가지는 사람에게 유독 더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뭘까요? 차라리 관심분야를 바꾼다면 그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듯 싶네요.

성주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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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는 즐즐잉 님께서 꿈에서 여친이 들어왔다는 곳이란거지 거기에 뭐 꿈꾼게 찍혔다는 소리는 아니에요 그리고 저 어렸을때 어떤 성같은데서 해매는 꿈을 꾼적이 있는데 몇년전에도 그와 똑같은 꿈을 꾼적이 있었다는...

미스테리님의 댓글

즐즐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이란 현실과 아주 동떨어진 부분은 아니랍니다.
실제 꿈을 통하여 미래를 암시하거나 문뜩 과거의 기억으로 되돌아 가는경우도 있구요.
같은 꿈을 동시에 여러번 꾸었다...여친이 나체의 모습이었다하면 깊은 집착에서 오는듯한
동시 다발적인 꿈의 일종이란 생각이듭니다.흔히들 별로 생각하고싶지 않거나 시리즈형식의
꿈을 꾸었다는 주위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은 적이 많답니다.
크게 신경을 쓸부분이 아닌듯합니다.자기전 심호흡을 몇번하시구요...바른자세로 앉아 명상후 잠을
청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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