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셨었나봐요?? 저 대구 살때 앞에도 얼굴 뒤에도 얼굴있는 할머니 소문도 있었어요. 아이를 잡아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아!! 홍콩할매 군요.ㅎㅎㅎ

      인간들이..왜그래요~? 자신이 문등병환자라면.함부로 그딴식으로 씨부렁댈수 있어요?
이런말 함부로 내

      지역 마다 저런얘기 많습니다....저도 부산 사는데요...지금 동네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요...
그 동네에 문둥병 환자들이 살아서 사람들은 근처도 잘 안가고 차타고 갈때도 그 주위만 가면 창문 닫고 하더군요...근데 이거 사실인지는 확실히 모르죠....문둥병환자들이 걷보기만 그럴뿐이지...사람들이 거부감을 느껴서 그런얘기가 생긴것 같기도 한데요....너무 그런식으로만 믿는것도 안좋은것 같네요...

      제가쓴글은 색존무비님이말씀하신거처럼 함부로그러는게아니라 어렷을때부터들은얘기잔아요 ㅡ,ㅡ;

      에이... 두분 혹시나 이 글로 인해서 서로 좋지 않은 감정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콕끼리님께서는 그저 예전부터 전해저 오는 이야기를 하신 것 뿐이고 색존무비님께서는 그저 이러한 분들에 대한 좋지 않는 소문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라는 말씀을 하신것으로 보이거든요. 괜한 일로 두분께서 오해가 생기시지 않을가 염려되네요.

사실 저는 콕끼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곳은 강원도 원주인데요. 이곳에도 그 병을 앓고 계신 분들께서 살고 계셨다는 곳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그런 이야기를 들었었어요. 그렇지만 그런 이야기를 듣고서도 색존무비님과 같은 생각도 같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에요. 불쌍하신 분들이시죠. 제발 그런 병에 걸리는 분들이 더 이상 없으시길 바랄 뿐이에요.

      문든병인가? 그거 걸린사람이 사람을 잡아가서 즙을내먹는다는 그런예기 저도 들어밧어요 ㅠ.ㅠ

      예전에 문둥병에 사람생간이 좋다는 말이나돌았다는데 그 때문에 그런일이 종종있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