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혼령을본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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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즐즐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909회 작성일 04-07-09 22:39본문
전 중학생 평범한 학생입니다
제가..........원래 꿈을꾸면 기억을못하거나
안꿀때가많거든요?(안꿀때는없을듯)
하지만 몇일전에 생각이납니다..........(참고로 혼자안자고..... 어머니 아버지 다있었는데) 잠자리들때 포근한느낌이들더군요 하지만 무서운꿈을꿨습니다....... 유령이나 귀신 꿈이아니라 ...... 제가 도둑이됀겁니다........ 아주막심한 살인자가말입니다.... 살인자라고해서 그게 뭐가 악몽이냐고 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겪어보시면 압니다 경찰들 경찰차들이 몇수십대와서 나 한 사람을 찾는다는 그 공포 엄청납니다.
근데 문득 사람의 말소리가들리더니 꿈이 확깨더군요 하지만 티비소리에 잠을깨버렸죠 일어나보니 11시 24분이더군요 아버지는 바둑 채널을 보시고 어머니는 안방으로 >>;; 누나는 시험기간이라 도서관가고 그랬는데 눈이 반은감긴채로 문득 배란다를 봤는데 여자친구나체모습이 보이더군요 환상일지는몰라도........ 그리고 전이상해서 눈좀 크게떠봤습니다......... 그냥 원피스 걸린거더군요... 진짜깜짝놀랐습니다.
제가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해서그런걸까요? 아니면 진짜 혼령일까요?.......... 참궁금합니다 겪어보신분들아시겠지만 진짜로 생생합니다...... 너무 ................... 생생하네요....
제가..........원래 꿈을꾸면 기억을못하거나
안꿀때가많거든요?(안꿀때는없을듯)
하지만 몇일전에 생각이납니다..........(참고로 혼자안자고..... 어머니 아버지 다있었는데) 잠자리들때 포근한느낌이들더군요 하지만 무서운꿈을꿨습니다....... 유령이나 귀신 꿈이아니라 ...... 제가 도둑이됀겁니다........ 아주막심한 살인자가말입니다.... 살인자라고해서 그게 뭐가 악몽이냐고 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겪어보시면 압니다 경찰들 경찰차들이 몇수십대와서 나 한 사람을 찾는다는 그 공포 엄청납니다.
근데 문득 사람의 말소리가들리더니 꿈이 확깨더군요 하지만 티비소리에 잠을깨버렸죠 일어나보니 11시 24분이더군요 아버지는 바둑 채널을 보시고 어머니는 안방으로 >>;; 누나는 시험기간이라 도서관가고 그랬는데 눈이 반은감긴채로 문득 배란다를 봤는데 여자친구나체모습이 보이더군요 환상일지는몰라도........ 그리고 전이상해서 눈좀 크게떠봤습니다......... 그냥 원피스 걸린거더군요... 진짜깜짝놀랐습니다.
제가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해서그런걸까요? 아니면 진짜 혼령일까요?.......... 참궁금합니다 겪어보신분들아시겠지만 진짜로 생생합니다...... 너무 ...................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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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염명현님의 댓글
즐즐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여기저기 글을 올려놓으신거 보니까 꽤 많이 놀라셨나 보네요
그냥 잘못 본거겠거니 하고 넘어가세요 ^^ 정 마음이 진정이 안되면 청심환같은걸 먹어보시구요
권순범님의 댓글
즐즐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느긋한 마음을 가지시도록 노력해보세요...공부다 뭐다 시달리는거 저두 다 겪어봐서 압니다만..남들도 다 겪는거고 또 그때는 여러 생각도 많아져 갈피를 못잡는게 당연합니다..하지만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시고 자신을 가지시는게 중요한듯 하네요
염명현님의 댓글
즐즐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아르곤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 아르곤님 말씀처럼 느긋한 마음을 가지시길 바래요.
전제웅님의 댓글
즐즐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뭐든지 마음 가짐이 중요하죠 .. ㅎㅎ
참고로 ... 저는 `둠` 이라는 게임의 꿈을 여러번 꿔봤음 ..
그 괴상망측한 괴물들이 저만 죽이려고 하는 그 두려움과
괴물들의 모습을 보는 그 .. 정말 무섭습니다 .. ㅡ.ㅡ
몇일전에는 만쿠버스 불덩이에 맞아서 잠에서 깨는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