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을 능가하는 사건사고가 매일 벌어지니 전국민이 단련이 되어있어서 그럴겁니다...

      그, 그럴 수가..^^;;;; 단련이 되어있군요.;

      한국사람들은요 잘나가는 사람이나 유명한사람들 뒷담화하는 건 좋아하지만 불쌍한 이야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죽음이나 흉한것은 터부시하는 게 강하죠 오랫동안 못살고 힘들게 살았기 때문에 죽는다던가 복수한다든가하는 이야기는 싫어합니다 그저 한을 풀어라 이정도로 얘기하지요 하지만 일본은 죽음을 미화하고 복수를 장려하지요 건국신화에 천년여왕도 나라를 구하는 대신 젊은 남자의 피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칼로 서로 죽이는게 흔해서 그런지 지금도 정말 복수할때 식칼들고

      깐깐징어님 답글 잘봤습니다...그리고 제가 조금 보충한다면요...일본이란 나라가 원래 잡신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괴담도 많겠죠.  그게 우리나라의 샤머니즘관 좀 다른듯;.

      무슨일이 일어나도 1주일 안에 잊혀시는 최고의 기억력 덕뿐입니다

      ㅋㅋㅋㅁㅋㅋㅋ 일월신교님 답  1000점 콜~  개똥지바귀님 답도 900점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큰사건은 세계적인 기사감이 된답니다. 그것도.. 아주 주기적으로 자주 일어나죠 ^^

글고..........  ㅋㅋㅋㅋㅋㅋ 좀만 이뜨면 잊습니다.

왜냐구요?  그런일이 넘 마느니깐 그것 기억하구 있으면... 산송장됩니다.

다리무너진거 기억하문 누가 다리를 건너가며 멀쩡한백화점이 무너져 천명넘게 죽는데 어느사람이 백화점 들가겠어여

빨랑 잊는게 약이지

      사건사고에 전국민이 단련되서.. 너무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