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TV에서 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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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ta…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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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63회
작성일 04-01-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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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6년 전인가?
여름 납량특집으로 귀신을 실제로 본사람들을 초대해서 토론했던 프로가 있었는데,
그중 한사람이 귀신을 본 사람들 중에서 거짓말로 봤다는 사람과 진짜로 본사람을 가려내는 방법을 말해줬는데,
단순하지만 그럴뜻 하더군여,
뭔고하니 귀신을 보구 비명을 질렀다거나 도망간 사람들은 거짓말 하는거라네여,
반면 진짜로 본사람은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다네여. 도망이나 비명은 커녕 찍소리도 못내고 무섭고 놀래서 그냥
그자리에서 우두커니 바라만 보고있데여.
그 프로에 출연한 사람이 한20명 가까이 됐는데 전부 고개를 끄덕이면 수긍하는 모습들이더군여.
여름 납량특집으로 귀신을 실제로 본사람들을 초대해서 토론했던 프로가 있었는데,
그중 한사람이 귀신을 본 사람들 중에서 거짓말로 봤다는 사람과 진짜로 본사람을 가려내는 방법을 말해줬는데,
단순하지만 그럴뜻 하더군여,
뭔고하니 귀신을 보구 비명을 질렀다거나 도망간 사람들은 거짓말 하는거라네여,
반면 진짜로 본사람은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다네여. 도망이나 비명은 커녕 찍소리도 못내고 무섭고 놀래서 그냥
그자리에서 우두커니 바라만 보고있데여.
그 프로에 출연한 사람이 한20명 가까이 됐는데 전부 고개를 끄덕이면 수긍하는 모습들이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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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승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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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에 강심장이 있기도 하자나요, 장화홍련전에 나오는 사또 같은 사람, 나는 덤벼들것도 같은데...
조주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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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선 귀신의 진짜 형상을 표현하기엔 부족합니다. 그래서 진짜 공포심이 생기진 않지요.
게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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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난 뭘보구 소릴질렀지......분명 사람이나 짐승은 아닌디...
박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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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서운 느낌이 들면 바로 얼어버립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