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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 이후로있었던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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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ck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43회 작성일 03-05-1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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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동생에게 있었던일인데

저에대한것부터 말하겠습니다

저는 분명아무런기억도 나지않습니다

제가 자다가일어나서 안방으로 걸어가(새벽) 부모님께 2~3분정도 뭘달라면서 소리쳤다는군요

쉽게말해서 부모님께 줘!!줘!!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제동생에게 있었던일은 제가제눈으로 직접봤는데

저는 그냥 컴터를만지고있었고 제동생은 자고있었습니다

밤늦게 아버지오셔서 야 인사하고 자라 라고 말했죠

억지로 깨웠더니 하는행동이

눈은 어디간모르게 풀린듯하면서

제자리에서 뛰면서

뭐뭐다 뭐뭐다 라고 계속말하는겁니다

뺨때려서 깨우긴했는데

무슨일이 일어난지는 모르더군요

여러분은 어떨지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좀오싹하고 찝찝한 경험이였습니다

오늘도 혼자 중얼대는군요...

귀신아죽여봐라 죽어서 맞다이 까주마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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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정진님의 댓글

back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꼬대나 몽유병이 아닐까요?
아니면 수맥이 안좋아서 일어나는 현상일수도
암튼 두 사건의 공통점이 잠과 관련되 있으니 무조건 귀신이라 말하기는 애매합니다

선장님의 댓글

back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도 몽유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 친구가 예전에 그런증상이 있었습니다
여러병원에 가보았지만 다들 몽유병이라 하더랍니다

장용진님의 댓글

back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친구도 그런경험 많이 있었습니다.;;혹시 두분다 몸이 좀 허약하신가요..?
제 친구놈은 울면서 식칼을 들고 어머님과 아버님앞에서 칼을 견주었다고 하네요..
자기 자신이 보이면서도 억제를 할수 없었다고 하네요..
상당히 어릴적일인데도 아직도 기억난다고 하면서 이런일이 5번정도 된다고 해요..
몸이 건강해지면 괜찮아 지실꺼라 생각하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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