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 유령/혼령/유령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유령/혼령/유령

귀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성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69회 작성일 03-02-22 13:16

본문

저는 얼마전까진 귀신이란 존재는 환상.. 잘못본것 너무집중해서 신경이 예민해져 이상한것을 듯는 먼가 만지는(나를) 것으로

만생각을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그런틀을 완전 꺠버리는 일이 생겼죠....

대충 제 경험담은 이렇습니다.. 몇달전 저희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치는데 기분이 몽롱해진다...ㅡㅡ;)

그리고 몇달이 지났죠 그날도 나는 집에서 소설책을 읽고 있었죠...

...(등골이 오싹하네..요)

조금전 까지는 잠이 안오던데 갑자기 잠이 엄청나게 쏟아지더군요...

결국엔 자버렸습니다..

그런데.... 동굴이 보이던겁니다... 색깔은 회색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어둠이 깔려있었죠 동굴부분에 돌벽들이 있었

는데.. 한자로 이름들이 있었는데.. 저는 한자를 잘몰라서 뭐라썻는지는 잘몰랐습니다.

그리고 빛도 보였던것 같습니다 그빛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아늑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빛은 서서히 동굴로 들어가더군여 저는 그빛과 동화되;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영원히 그빛과 함께있었으면 하는..

편한한 느낌이요. 저는 그렇게 동굴안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

그때 갑자기 저에게 화를 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돌아봤죠 .... 나는 놀랬죠.. 몇달전죽은 외할아버지가 화를 내면서

저에게 다가오는 겁니다... 그리고 빛을 볼려구 돌아봤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흉측한 괴물같은 것이 저를 꼬라보는 겁니다..

전 그제야 사태를 파악을 했죠 그리고 동굴을 나갈려고 뛰고 또뛰었습니다.

앞을 보니 나와비슷하게 빛에 이끌려 들어오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빛을 안보려고 고개를 돌려 달렸습니다..

그사람에게 말해주고는 싶은데 빛을 보면안되다는 생각에......

이야기가 이렇게 길어질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그동굴을 달렸을뿐 어떻게 나온지도 생각이 안남니다 다만...제가 본것들이

혼령인지.. 아니면 개꿈을 꾼건지.. 확실하지는 안지만 죽은 외할아버지를 본 저는 그것이 영혼일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23 11:22)
추천1 비추천0

댓글목록

Total 627건 7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