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시에 대해서 본인이 한마디 할랍니다. > 유령/혼령/유령

본인...잠시 충무로에서 기웃거리던 영화인이었슴다. 공포영화의 소재로 시나리오좀 써볼까 해서 이것저것하다가 여기에도 가입했었슴다.

암튼..본인은 귀신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자세히 세부적으로는 모르지만 좀 알고 있습니다.

강시라 하면 우리가 홍콩영화에서 많이 봐온 손 앞으로 내밀고 청나라 옷을 입고 허옇게 창백한 얼굴로 콩콩 뛰어다니는 것으로 많이들 보셨고 그렇게 알고 계심다.

중국에서는 강시란 귀신이 있구나..

강시.....

이거 가짭니다.

중국 어느 고서에서도 강시에 대한 기록은 없답니다. 그러나 강시는 얼어죽은 시체.. 라는 것이 원래 뜻입니다.

홍콩의 골든 하베스트 영화사에서 공포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 하나의 기획안으로 상상속의 귀신을 만들어낸검다. 아마 코미디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강시라는 귀신을 만들어냈고
그래서 손을 앞으로 내밀고 ,콩콩 뛰어다니는것으로 설정했다는 것이 맞슴다.

결론적으로 강시란 귀신은 역사서에서도 나오지 않았고,
단지 영화를 만들기 위해 영화사에서 만든 하나의 귀신임다.

강시..단지 얼어죽은 시체일 뿐..이것은 귀신을 말하는 것이 아님다.

윗사실은 제가 영화관련 자료에서 본 기억임다.

허탈함다....중국귀신하면 강시가 떠오르는데, 그것이 영화사에서 만든 인물이라니...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