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_-)
안녕하세요 ㅋㅋㅋ 입니다
요새 마니 춥죠? 헤헤헤(ㅡㅡ;;

전 어쩔때 옆에 누군가 내가 컴퓨터를 하는것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 더 경악 스러운것은 나의 어께에 손을 올려놓고 같이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죠.. 아주 따뜻하게 느껴지는 손으로... (그냥 느낌임)
.....
그래서 저는 저도 모르게 존재하지 않지만 또한 존재하는.. 그런 존재에게
한마디 건냅니다..
"야.. 삶에 희망을 가져라."

(ㅡㅡ;; 어떻게 보면 나다운 발상인지도 모르겠지만..
곁엔 누구도 존재하지 않는, 홀로 남겨진 존재에게 그런 말을 한것도
좀 괜찮게 느껴지는군요..(^^

하여튼.. 내 옆에 있는 것 같은 그런 존재를 보면 웬지 옛날 8살때 저랑 같이
소꿉장난 하며 놀던 , 또 교통사고로 죽은... 지금은 이름도 기억이 나진 않지만..
웬지 그일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는 아직도 나의 옆에 머물러 주고 있는걸까요?

잡담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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