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를 하면 안 좋은 점 . . > 유령/혼령/유령

  하는 방법을 알아야 저주를 하던가 하죠. 저주도 주술에 하나이니 당연히 안좋겠죠. -_-;

  저주가 걸려야지 저주를 하죠

  정신적으로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고통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고 몇배로 되돌아오죠.
이는 꼭 저주 같은 악한 것에만 통하는 것이 아닌 모든 것에 통용됩니다.
즉, 자신이 선한 일을 하면 언젠가는 그 몇배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얘기죠.
문제는... 그 돌아오는 시기가 과연 언제인가를 자신이 모른다는것...
이것을 알게되면 이 세계가 좀 더 밝아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명확한 말이 하나 있죠. '공짜는 없다'.

  그럼 저주 대신 '방법'하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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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한마디요....
아마도 부메랑현상이 아니고요, 상대방에게 저주를 내리거나 하려면, 본인 역시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뤄야
하는 거지요. 가령 저주의 정도에 따라 적게는 기도나 곡물을 바치고 만약 큰 댓가를 치뤄야 하는 저주라면(가령
목숨등을 원할때) 그때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행하는 것에게 줘야 겠지요. 만약, 부메랑현상이나 리턴 현상이
항상 일어난다고 하면 맘대로 저주는 못내리겠지요. 그래서 예전에 일부 무술인이나 술사들이 자신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아이들을 납치해서 손가락을 자르거나 굶겨 죽인 일도 있었다지요.  아이들의 공포나 손가락등을 대신
해서 기원을 하고 그 댓가로 상대방에 대한 저주나 자신의 소원을 빌었다고 합니다.(

  음.. '아마도' 라고 하셨는데,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윗 리플에서도 말했지만 돌아오는 '시기'를 모를뿐이지 반드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 '시기'가 현생일수도 있고 후생일수도 있습니다.
환생을 다른것으로 하거나, 인간으로 환생 후 그 업보를 지워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말씀하신 일부 무술인이나 술사등의 경우도 대부분은 마찬가지로 댓가를 치룹니다.
댓가를 치루지 않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저주가 아니라 본인의 힘인 경우가 있죠.
일종의 염력으로 누군가를 위해한다면 남들이 보기에 저주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도 언젠가는 댓가를 치룬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