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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림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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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11회 작성일 02-04-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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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고3초까지 거의일주일에 한번이나 이주에 한번 정도는 가위에 눌렸었
답니다.아주 미칠 지경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그게 일반적으로 말하는 귀신에 의한 장난 같은 건줄은 몰랐어요. 왜냐면 귀신이 보인적두 없구 소리조차두 들린적이 없었거든여.
근데 어느날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가위눌림 이야기를 했는데 가위눌림을 경험한 애들은 거의 귀신을 봤다구 하더라구여. 전 그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었어요.그런데 얼마뒤에 가위눌림기운이(가위눌림을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시죠?)오고 있었고 전 귀신이 생각 났어요.그러자 정말 어린 여자 아이가 제 침대 옆에 서있는게 보였어요. 그러더니 대학합격 못하게 한다구 말을 하더군여.
가위눌림이 풀리구 무서운거 보다두 그런 생각이 들더군여.세상의모든일은 생각하기 나름이라구..
귀신의 장난이라는 사실을(?)듣지 못했다면 그런일도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구 저는 그 꼬마귀신 말과는 달리 대학두 갔구여 그후론 가위눌림이란건 겪어보지두 않았답니다.
지금 가위눌림 때문에 고통 받고 계신분들 그리구 호기심 가지고 계셨던 분들...그거 별거 아닙니다..그니깐여 무서워 하지 말구여 강하게 글구 정신 바짝 차리구 삽시다요.
(글구 침대 위치두 바꿨어요.엄마가 수맥 때문인거 같다구 히시더라구여.그냥 뭐...참고 하시라구여.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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