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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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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43회 작성일 01-09-1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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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제가 이경험을 얘기하면 농담처럼 듣죠 그래서 저도 저와 친구들과 겪은 이상한
아주 특별한 경험을 잊고 살와 왔는데...유에푸오에 관심이 많어 여길들렸다가 편하게(?)
경험을 얘기할까 합니다...역시 믿기 어렵겠지만 짧게 풀어 보겠습니다
전 미술 전공으로 작업실을 구했습니다...돈이 넉넉하지 못해 빌딩 지하실을 임대했는데 거기서 느낀 이상한 기운과..경험을 적습니다

1.....전날산 머리빗에 여자머리같은 긴 머리카락이 빗에서 굉장히 많이 걸려있었습니다
(참고로 저와 제 친구중에 어느누구도 머리 긴 사람은 업슴..그리고 작업실 에서 그날
은 잤습니다..그러니 누가 왔다는 판단은 하지 마시길..)
2.....연결도 되지 않은 스피커에서 이상한 잡음
3.....멀쩡한 비디오가 뒤로 돌아가면서 소리가 꺼꾸로 들림...뒤로 감길때 소리는 안 나요?
4..... 꿈같지 않은 몽롱한 상태에서 사람이 벽으로 들어가는 이상한 광경 목격
5.....옆에 자고 있던 친구가 식은땀을 흘리며 소리를 지르기에 깨웠더니 작업실 주위를 흰 색 휴지같은게 떠다녔다고 함............
6.....한달에 전기세가 무려 48만원 컥...작업실 평수는 15평입니다 전자제품들은 다 절전형이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데 지금 이글을 쓰고 있자니 그때 기억이 나서 소름이 돋네여...더 이상은 못쓰겠습니다
.......................................................................근데 저 오기전에 그 지하실을 어떤 여자애가 썼었다고 하더군여...소개해준 복덩방 아저씨에 얘기론,,,주인 아주머님은 잘 얘기 안해줘서 .......

암튼 믿지 못하시겠지만 저와 제 친구들은 그곳에 저희말고 또 누가 있다고 항상 생각 했습니다.....나중엔 쩜 두려움이 덜해지기도 하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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