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방송분으로만 보면 자작극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방송에 찍힌것도 전부 날아가는 도중이나 떨어질때의 영상밖에 없습니다.

물건이 날기 시작하는 장면이 없더군요...

그리고 집 식구들이 한번에 다 보이는 장면도 없고...물건이 움직일때는 꼭

식구중 누군가가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것이 폴터가이스트의 증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폴터가이스트는

대부분 가족중 특정한 누군가가 시발점이 되죠....이렇게 아무나

생기지는 않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집안 사람들 외의 다른 주민들과의 인터뷰가 없다는 것도 좀 이상하죠..

물론 그런 무서운 집에서 계속 사는 사람들이 젤 이상하긴 하지만...

암튼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고 자세한건 담주를 봐야 알겠지요..기대됩니다.

이번일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심령연구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