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사진속의 유령 > 유령/혼령/유령

      형태가 참 뚜렸하네요..무섭네

      유령들이네요 두명이잖습니까?  무섭버...

      앞에 사람들 마네킹 같다
그리고 여자 세명이 다른곳을 이상하게 쳐다보네;;;
정신나간사람마냥;; 이상하다;

      왠지.. 사진 속 여자들이 더 무섭다는... ㅡㅡ;;;

      포샵작업 흔적이 너무 많아요.. 맨 왼쪽의 두 신사 이마를 잘 보세요....오려붙인 흔적이 너무 뚜렷!!!!!!  가짜사진입니다.

      저런 옛날사진들은 심령사진이 아니더라도 왠지 무섭게 느껴진다는....

      뽀삽이 없던 시절은 유령사진이나 수상한 물체가 찍히면 무조건 유령이라고 믿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뽀샵이 나오기 전에는 사진의 원판을 끍어서 흔적을 남겨 유령을 만드는 기술이 있었지만 요즘은 뽀샵이나 사진조작 프로그램의 출현으로 사진상의 유령을 만드는 기술은 기술도 아님니다.    그래서 사진을 보고는 판단할 수가 없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옛사진이나 최근사진이나 유령사진은 이제 거의 의심해야 되는 세상이 되었죠.   

      구도자체가 너무 엉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원래 사람들은 사진을 찍을때 어깨를 붙이고 찍는게 자연스럽습니다.

      조작냄새가 난다는...킁..

조작 아님 말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