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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스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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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흑나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3,135회 작성일 05-10-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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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

SAN JOSE, Calif. -- This black and white photo released by the Santa Clara County Department of Environmental Health shows a portion of a human finger that a woman says she found while eating a bowl of chili at Wendys Restaurant in San Jose, Calif., on Tuesday. Photo was taken on Wednesday, March 23, 2005. (03/24/05 AP photo)


웬디스 손가락 풍덩 사건 현상금 $100,000

사진#02


레스토랑 웬디스에서 발견된 손가락 사건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사람에게 현상금 10만달러가 지급된다.

손가락 사건이 발생한 지난 3월 당시만 해도 5만달러의 현상금을 걸고 제보를 기다렸던 웬디스측은 사건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지난 15일 현상금을 2배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웬디스 인터내셔날측은 성명서를 통해 “웬디스와 직원들은 어떤 게 잘못됐는지 모르겠다”며 “사람 손가락이 발견된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지역에서 매출 하락으로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일부 웬디스 레스토랑에서는 직원들을 구조조정하거나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웬디스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뮬러씨는 “현재 웬디스의 명성은 악영향을 받았다”며 “회사측은 이번 사건이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일어났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웬디스측은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직원들 사이에서 이번 손가락 사건에 관한 어떤 증거도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거짓말 탐지기까지 통과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발생한 웬디스의 손가락 사건에 대해 웬디스측은 당시 ‘음식에 어떻게 사람 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느냐”고 법석을 떨었고 지역 언론은 소송을 제기한 30대 여인인 아나 아얄라씨에 대해 과거 소송경력을 들춰내며 사기 소송에 대한 가능성을 제기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는 아얄라씨가 지난 2003년 자신의 딸이 살모넬라에 중독됐다며 한 레스토랑을 고소해 승소한 경험이 있으며 지난 2000년에는 바퀴가 빠지는 바람에 사고가 났다며 자동차 딜러와 타이어 회사를 상대로 소송했다가 기각됐다고 보도했다. 이외에도 아얄라씨는 지난 1998년에는 자신이 근무하던 기업의 전 사장을 성희롱 혐의로 고소하는 등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만 모두 6차례의 소송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편 웬디스는 전세계 6481개의 가맹점을 소유하고 있으며 포브스지는 웬디스를 세계에서 1798번째 큰 기업으로 평가했다. 한 때 국내에서도 기업활동을 하던 웬디스는 1990년대 중반 철수했다.2005년 4월 16일(토)



`웬디스 손가락` 현상금의 주인공은?

사진#03

미국 전역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웬디스 손가락 사건`에서 제보자에게 걸렸던 현상금 10만달러가 라스베이거스의 한 아스팔트 공장 사장과 익명의 제보자에게 절반씩 돌아가게 됐다고 AP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웬디스 손가락 사건`은 지난 3월 한 여인이 웬디스 매장에서 칠리 요리를 먹다가 잘려진 사람 손가락이 나왔다고 주장, 파문을 일으킨 사건. 웬디스는 서둘러 수습에 나서는 한편 손가락이 누구 것인지 알아내기 위해 유력한 정보를 제공하는 제보자에게 10만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당시 손가락 파문으로 인한 손실액은 하루 100만달러에 달했던 것으로 웬디스는 추정했다.

사건 발생 2개월 후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경찰은 웬디스에 쏟아진 수백건의 제보를 토대로 손가락의 주인을 찾아냈고, 결국 이 사건은 수백만달러의 보상금을 노린 한 부부의 사기극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손가락을 발견한 여인의 남편이 산업재해를 입은 직장 동료에게 50달러를 주고 손가락을 산 뒤 아내와 범죄를 공모했던 것이다.

웬디스는 손가락 주인을 고용하고 있던 아스팔트 공장의 마이크 캐세 사장외에 또 한명의 제보자에게 현상금을 나눠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 이번 일과 관련된 문제들이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상금 지급을 연기하라는 캘리포니아 당국의 지시에 따라 실제 지급일은 다소 늦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의 장본인 애나 아얄라(39·사진)와 그녀의 남편 하이메 플라스첸시아(43)는 수맥만달러의 보상금 대신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됐다. 이들은 오는 11월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법원에서 막대한 보상금을 노린 허위 주장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게 될 전망이다. 손가락 주인인 아스팔트 공장 직원의 경우 범행을 공모한 증거가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2005년 9월 2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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