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휩쓴 마을에 '유령 출몰', 군인들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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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09-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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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CBS 5의 보도에 따르면, 유령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이들은 뉴올리언스의 한 중학교에 본부를 차리고 수해 복구에 참가중인 캘리포니아주 방위군 병사들.
로빈 헤어스턴 병장은 한밤중 침낭에서 잠을 자던 중 눈을 떴는데, 눈 앞에 소녀가 있었다고 증언했다. 당시 중학교는 물론 인근 지역 주민 모두에게는 소개령이 내려진 상태여서 군인들 외에 주민들은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 헤어스턴의 설명.
또 텅 빈 건물 화장실에서 여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들렸고, 건물을 배회하는 그림자 같은 물체를 목격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는 것이 다른 군인들의 증언.
이처럼 수해복구에 참가한 군인들이 유령 때문에 공포에 떨자 목사까지 나서 혼령을 쫓아내는 특별 기도를 열어줬다고.
한편, 이 같은 유령 외에도 허리케인으로 파손된 선착장과 교회 안에서 성경책이 발견되었는데, 잔해 사이에서 발견된 성경책들 모두 요한 계시록이 펼쳐진 상태였다고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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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뻔한세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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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작은멀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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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쓰나미때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으면...
잘 보이는건가..
그린허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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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이라니 무섭네요.
괴물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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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이 많이 오염됫다는거죠머 ..
지구온난화때문에 태풍도 자주 발생하고..
계속이렇게 된다면 문명이 끝날수도 잇겟습니다..
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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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많이들 억울하게 죽었는데 귀신없는게 더 이상해요
마틴카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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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_- 혼령들이 떠다닐 따름 ㅋㅋ
타이밍 인가
김활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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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런 강진도 더 자주 일어나고 ,, 드물던 엄청난 허리케인도 많이왔고,, 이제 지구가 멸망해가는건가
에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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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혼들이라서 미련이 많이 남는가봅니다.
산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산 사람도 그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할텐데 말입니다....흠..
№장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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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많이들 억울하게 죽었는데 귀신없는게 더 이상해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