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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먹은 여자친구인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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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괴물이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9건 조회 4,010회 작성일 05-09-1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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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인간사진 ♡ 남자친구먹은여인' 남자 친구를 먹은 여자



이글은 유머생활신문팡팡이란데서
너무 무서워서 퍼온 겁니다-_-;
일본에서 실제로 있었다는 일인데
96년8월경에 일었던일이랩니다-_-;
징그럽고 섬뜩해서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목 :남자 친구를 먹은 여자.

아래에있는 글은 범인의 일기장에서 발견 된 글입니다.

199x 년 3월 6일

요즘들어 민철씨의 태도가 이상해졌다.
눈 에 띄게 차가워지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준것이 벌써 오래
전의 일인것 같다. 웬지 자꾸만 나를 피하려 한다는 느낌이 든다. 난 그에
게 나의 몸, 내가 가진 돈, 나의 마음까지... 남김없이 다 주었는
데.. 이제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다. 만일 그가 날 버린다면, 앗 전화
가 걸려왔다. 그의 전화일것 같은 예감이 든다.



199x 년 3월 10일

내가 사흘을 내리 잠만 잤다니..
머리가 깨질것만 같다. 그의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울린다.
이제 그만 헤어지자고? 꿈이겠지... 이건 꿈이야... 아니...
사실이라는걸 나도 안다. 그를 이대로 보낼 순 없다. 그와 나
는 영원히 한몸이 되어야만 하는데... 그는 잠시 딴생각을 한
것 뿐이다. 곧... 곧... 나에게로 돌아올꺼야..민철씨를 영원히 내곁에
둘 것이다. 누구도 빼앗아 가지 못하게 할 것이다. 영.원.히.


199x 년 3월 12일

민철씨. 냉장고 안이... 춥지? 조금만 참아...


199x 년 3월 14일

제일 먼저. 그의 손을 먹기로 결심했다.
나를 부드럽게 만져주던 그 손... 내가 제일 아끼는 냄비에 넣
어 정성들여 요리했다. 그의 손가락 하나하나를 오래오래 씹었다. 그를
회상하며 자꾸 목이 메인다. 바보같이... 지금 그는 나와
진정 한몸이 되는 중인데... 내일 아침엔 그의 내장으로 끓인 국을 먹어야겠다.


199x 년 3월 15일

아침에 끓인 국이 조금 남았다. '사랑의 국'이라고 이름붙여
보았는데 조금 우습다. 후후후... 민철씨의 가슴은 정말 맛있다.
연하면서도 탄력이 있고 이제 다시는 이 가슴에 기대지 못한다는게
좀 아쉽지만, 지금쯤 민철씨는 기뻐하고 있을거라고 믿는다...
잠시 한눈팔았던걸 우습게 여길거야. 내가 이렇게 자기를 사랑하
는줄 알면, 가마솥속에서, 그의 다리가 내말이 맞다고 맞장구치
듯 흔들린다.



199x 년 3월 20일


민철씨의 머리만이 남았다. 그리고, 그를 한눈팔게 했던 xxx이
누구인지를, 오늘 알았다. 민철씨, 자기도 그 x이 밉지? 괜히 착
한 자기를 유혹했잖아. 내가 민철씨 대신... 혼내줄께. 다신 이런짓 못하도록. 유
혜미라고 한다. 유혜미.후후...



199x 년 4월 2일

유혜미란 x을 드디어 민철씨와 나의 보금자리에 데려왔다
그가 보는 앞에서 벌을 주기 위하여. 설치면 귀찮기 때문에 아
직 정신을 잃고 있을때 꼼짝 못하도록 온몸을 꽁꽁 묶었다. 그
가 잘 볼 수 있도록. 그의 머리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유혜미
를 그 맞은편의 의자에 앉혀 묶어 놓았다. 한쪽 눈이 어저께 녹
아 흘러내려 버려서, 한쪽눈으로 밖에 볼 수 없다는게 좀 그렇지
만... 민철씨, 괜찮지? 그가 그렇다고 미소를 짓는다. 어서 이 x
이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199x 년 4월 3일

민철씨가 반지를 끼워주도록 유혹한, xxx의 손가락 두개를 아침
에 망치로 부서뜨렸다. 어찌나 소리를 질러대던지 귀가 멍 하
다. 피가 튀어 주위를 닦느라 고생했다. 민철씨는 깔끔한걸 좋아
하는데. 살려달라고 애걸하는데.. 벌 받을건 받아야지. 구태여
죽일 생각은 없다. 살인 같은건 민철씨도 좋아하지 않을 테니까.


199x 년 4월 4일

민철씨가 어젯밤에 내게 용서를 빌었다. xxx과 입을 맞췄다는 것
이다. 순진한 민철씨... 가위로 그 x의 입술을 잘라냈다. 하도
발악을 해서, 어제 쓰던 망치로 입을 몇대 때려주니 좀 조용해졌
다. 이빨이 서너개 빠지니 그렇게 우스꽝스러울 수가 없다. 민철
씨도 그걸 보고 웃으며, 나를 칭찬해 주었다.

199x 년 4월 5일

오늘은 휴일이라 하루종일 집에서 쉬기로 했다. 그 x에게 벌주
는 일이 특히나 재미있다. 민철씨를 유혹했을 그 x의 오른쪽 가슴을
절반 정도 식칼로 도려냈다. 겉보기엔 제법 예쁜 가슴이었는데, 잘라
내니 누런 기름덩어리 같은게 넘칠 듯 삐져나왔다. 피도 제법 나
왔는데도, 이제 자기 잘못을 깨달았는지 멀거니 잘려나간 자기 가슴을 내
려다 보기만 한다. 가끔, 차라리 어서 죽여달라고 중얼거리는데
그때마다 손톱, 발톱을 한개씩 펜치로 젖혀 주니까 이제 그런 말은 하지
않는다. 역시 성질 나쁜 x을 길들이려면 벌 주는게 제일이다.



199x 년 4월 6일


마지막 벌을 주었다. 감히, 민철씨와 나만이 해야 한는
그 일을 한 xxx의 x를 깨끗이 청소해 주었다. 꽤 번거로운 일이
었다. 묶은걸 다 풀어, 마루에 눕혀 놓았다. 다리를 벌려 발목을 바닥
에다 못박은 후, 그 x의 지저분한 x에다가 어제 일부러 사 온 염산을
조금씩 부어 넣어 주었다. 마지막으로 그 x이 온갖 발악을 했다. 한
병을 다 부었더니 온갖 것들이 그 x에게서 줄줄 흘러나와 거실바닥이
온통 더러워졌다. 고약한 냄새까지 난다. 이럴줄 알았으면 목욕탕에
서 할 것을... 민철씨... 이젠 다시는 한 눈 팔면 안돼...



=====================================================



"우당탕!!"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잠긴 문을 부쉈을때, 그
녀는 숟가락을 손에 들고 멍하니 경찰들을 바라보았다 테이블에는 코 바로
위에서부터 깨끗이 자른 머리 한개가 놓여 있었다. 그녀는 경찰들이 보
는 앞에서, 얼른 숟가락을 잘린 머리 속에 푹 찔러 넣더니 회색빛을
띤 물컹물컹한 물질을 한 숟가락 퍼내 입에 냉큼 밀어 넣었다. "이것
만 먹으면 된단 말야, 잠깐만 기다려요." 테이블 옆에는 눈이 빠지고
입술이 뜯겨 나가고, 한 쪽 가슴이 반쯤 잘린채 너덜거려 간신히 여
자란것만 알아볼 수 있는 시체 하나가 의자에 기대져 있었다. 발가벗
겨진 시체의 아랫도리에선 심한 악취를 뿜는 울긋불긋한 죽 같은 것들
과 거무스름한 액체가 흘러내려 거실 바닥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
었다.

열심히 숟가락을 놀리는 그녀를 바라보며 아연히 서 있던 경찰
세 사람은 순간 온 몸이 얼어붙는 듯한 공포를 느꼈다. 희미하게---
그녀의 입에서 목쉰 남자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기 때문이다.


"수진아. 내 가 잘못했어... 미안해......." ..







이 일은 96년 8월에 일본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나오는 이름들은 한국이름으로 바꾼것이며 사진 까지 있다합니다만...
과연 실화인지 도저히 못 믿겠는...(특히 마지막 남자 목소리)

출처 : http://blog.daum.net/allblog/37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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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뻔한세상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애인을 빼앗긴 여자가 소설을 썼네요
실화라고는 믿기지 않습니다
실화라면 온 세계가 경악할 만큼 충격적인 사건인데
그기에 대해선 전혀 들어 본 적이 없어요

대뇌직격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 글은 예전부터 사가와 이세이 사진과 함께 돌아다니는 인터넷 괴담일 뿐입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영화 '링'의 실제 이야기라며 돌아다니는 글 또한 마찬가지죠. 처음 접하는 분은 속기 쉽습니다.

kacu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글은 예전에도 나왔던 글인데요.. 우당탕 부분부터 추가되었네요..
실제가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예전 프랑스에서 일본 유학생이 프랑스여자를 식인한적이 있죠
이건 사실입니다..

작은멀더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세이사가와 사건은 사진자료도 있죠..
ㅎㅎ(안좋은 성격인듯;;;)
잘 찾아보시면 있을지도...

잘 생각해보니...
얼마전에 웃대,공포 에서 본듯..
어쩐지..많이 봤다 싶었어..

괴물이다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진이 잇긴한데 ㅡㅡ;;;다운을 받을려고 하니 이상한 파일로 되서 사진은 못올렷어요...
근데이게 가짜인가요???실화라고 하던거 같던데 ㅡㅡ;;사진도 잇고...

멀더바래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남자친구를 먹었던 사건은 분명 일본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실화 맞습니다.
그런데 저런 일기장이 발견되었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군요...ㅋㅋ

썰렁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공자도 인육을 즐겼다고 하죠. 그러면서 효와 인을 가르칠 수 있나?

저도 남자가 여자 친구를 먹은 이야기는 읽어봤어요.

변상훈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남자가 여자친구를 먹던.. 여자가 남자친구를 먹던...
너무 잔인하네요..
글로 표현하는데도 저리 섬뜩하다니... 모든분들..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합시다..

쿠도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많이 보던 글이군요..
괴담일지 사실일지는 반반..
옛날엔 괴담인줄 알았는데 요새는 희귀한일이 하도 많아서
진짜일수도 있겠다는.. '';;

근데 일본얘기라면서 항상 남자이름은 민철이라죠 -_-;;

나두좋아요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거 나 5년전에 막 귀사모란 카페 유행햇을 때도 잇엇어요
사진도 잇는데 그여자랑 냉장고에 잇던 사람고기 찍은사진 ㅡㅡ
왜 지금 또 나오는지 이해할수 없음 ㅡㅡ

도훈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 사건은 실제 사건입니다 괴담이아니라 론건맨에 예전에 올라왔던건데... 사진도 같이 있습니다. 기억은 안나지만 찾아보시면 있을거에여..................

미지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실제 일본에서 일어났던 사건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본은 정말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으것 같네요.
혹시 귀신에 씌여서 그런것이 .... 일본에는 귀신이 많잖아요.

엔젤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쩝...
이 이야기는 제가 PC통신을 하던 94년, 95년때부터 있었습니다.
당시 나우누리 소설게시판에서도 떴었던 글이죠...
그런데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널리 퍼지게되었고
어디서 이상한 사진까지 붙여서 돌더군요 ㅡ.ㅡ

XHTJ님의 댓글

작은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ㅡㅡ 인육먹는 정신나간 사람들이야 뭐, 휘귀한 일도 아니지만..
 저런 사건이 터졌다면 당장 일본 뉴스에 아주 대서특필이 되었겠죠.
 혹시 몰라서 예전에 한번 일본 뉴스사이트나 다른 여러 사이트를 뒤진 적도 있는데..
 역시 하나의 루머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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