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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컴퓨터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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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715회 작성일 01-08-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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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사촌 형한테 들은 실화 입니다.

대학생이 된 어떤 한 남학생이 있어어요.
그런데...
어느날..컴퓨터실 에서 실습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 남학생은 컴퓨터를 워낙 못했어요.
인터넷도 못하고..타자도 느렸어요.
그래서 밤10시가 되도록 혼자 남게 되었답니다.
그런데..수위아저씨가 순찰을 돌았는데..
그 수위아저씨가 이 남학생을 못보고 문을 잠구었답니다.....
그래서 이 남학생은 도와달라구 막두드렸는데..
결국 포기 했답니다.
마침 내일이 방학이라서 이 학생은 나갈수 없었습니다.
또한 이학생은 집이 지방이라서 하숙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잘 연락도 안됬답니다..
이학생은 배고픔도 참고 정신력으로 며칠을 버텼습니다.
그러던 도중...
이 학생은 너무 배가고파서 자신의 살을 뜯어 먹기로 했어요...
그러다가..개학을 겨우 며칠 남기고 죽었답니다.

개학날이 되었습니다.
컴퓨터 실로 들어간 학생들은 모두 기절했습니다..

그 죽은 남학생의 속은 온통 피멍 투성이 였고...
살도 다 뜯겨 있었습니다......

그것 보다도.........

더욱 놀랄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 남학생이 컴퓨터실에 가치면서 컴퓨터에 남긴 내용입니다...


"아......참 허무하다.......

나는 지금 컴퓨터실에 갇히게 되었다.......

어떻게 개학날 까지 벋힐수 있을까???


..............

..............


벌써 10일이 지난것 같다....................
너무 배가 고프다..........
그래서 내 살을 한입 뜯어 먹었다....
고통도 몰랐다...........


..........................


.........................

.........................

개학이 별로 안남았다............

그러나 나는 고통스럽다.......

............................

..................................


고통스러움은 얼마든지 견뎌 낼수 있다.......


내가 두려워 하는것은...............


문구멍을 통해 나를 감시하는.........

수위 아저씨의 눈초리 뿐...................."


나는 이글을 보고 소름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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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태준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화 아닌것 같은데요? 이런 비슷한글 본게 상당히 많아서 진짜면... 놀랍죠 자신의 살을 뜯어먹었다니... 근데 다들 실화는 아닌것 같죠?

남세현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문은없습니까? ㅡㅡ;;; 그리고 문이라면 부시면됄텐데요..... 보통학교문은 강철문(?)정도로는안돼있는걸로아는데요? 하지만 대학교라면 다를지도;; 그리고 컴퓨터로 구조요청을할수도있겠죠 하지만 인터넷이끊겼다면대략낭패 맞춤법의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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