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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과외를 가르치는 형의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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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47회 작성일 01-08-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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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저희 과외 형의 실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형은 군대를 '기무사'(육,해,공군 중 뛰어난 기술이나 재주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군대)에서 군복무를 하였습니다.

하루는 형이 보초를 서게 되는 날 이었습니다.

각 사람마다 2시간씩 돌아 다니며 보일러실(지하에 있음)에 있는 보일러를 검사하러 내려가야했다고 합니다.

형은 12시부터 2시까지 였습니다.

그런데 소문에 의하면 그 곳은 예전에 사람을 고문시키고 죽였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12시가 되자 형은 보일러실에 내려갔다고 합니다.

보일러를 보니 74도 였다고 합니다.(90도가 넘으면 폭발하기 때문에 검사를 해야함)

다행이다 싶어 귀신을 보기 싫어 빨리 올라오려고 하는 순간...

뒤에서 '스스슥'하는 소리가 나더랍니다.

그래서 형은 '기분탓이겠지'하면서 올라오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또 뒤에서 '스슥' 이러더랍니다.

형은 '아닐거야' 하면서 올라오려 했는데 또 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랍니다.

그래서 뒤를 돌아 후레쉬로 비추었다고 합니다.

보일러와 벽사이엔 사람이 들어갈만한 사이가 있었는데 거기에 검은 물체가 움직이더랍니
다.

형은 놀라서 옆에 있는 막대기로 물체를 향해 던졌는데...

갑자기...

그 물체가 벌떡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 물체는 머리를 돌렸는데 그 형체가 눈동자는 없었고 얼굴엔 피가 썩어서 굳은거 있져?

그 형체를 하고 있더 랍니다.

형은 기절했고 어떤 사람에 의해 구출되어 20분만에 깨어났다고 합니다.

나중에 말을 들어보니 원래 여기는 공동묘지였는데 공사를 하다가 시체가 발견되었다고 합
니다.

그런데 군대에서는 그냥 시체를 화장을 안하고 그냥 버렸던 거죠...

그래서 후에 시체를 화장을 해서 뼈가루를 뿌려주었다고 합니다.

그 후....

형은 다시한번 또 다른 귀신을 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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