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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살인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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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275회 작성일 05-01-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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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89명의 사람들을 죽이고,835년형을 먹은 사람도 있군요 ...

정말 세상은 넓고 미친 살인마들은 많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_-;

▲루이스 가라비토(콜롬비아)= 91년부터 5년간 189명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 2000년 5월 835년형을 받고 보고타 감옥에 수감됐다.

▲페드로 로페스 몬살베(에콰도르)= '안데스의 괴물'이란 별명을 지니고 있으며 지난 80년 57명의 어린이를 성폭행ㆍ살해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당시 실제로는 300명 이상을 살해했을 것으로 의심받았다.

▲자베드 이크발(파키스탄)=100명의 어린이를 토막 살해한 혐의로 2000년 3월 사형선고를 받았다.

▲델피나, 마리아 데 헤수스 곤살레스 자매(멕시코)= 자매가 함께 윤락업소를 운영하며 80명의 여성과 11명의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 64년 40년형 선고받았다.

▲아나톨리 오노프리옌코(우크라이나)=어린이 10명을 포함 52명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 99년 사형선고를 받았다. 불과 5개월사이 43명을 살해해 충격을 줬다.

▲안드레이 치카틸로(구소련)=지난 78~90년 성욕 충족을 위해 52명의 목숨을 앗은 교사출신 연쇄살인범. '로스토프의 백정'으로 불렸으며 지난 94년 2월 사형됐다.

▲존 웨인 게이시(미국)= 아마추어 광대출신의 미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으로 '광대 살인광'으로 불렸다. 33명의 젊은이들을 성폭행, 고문하고 목졸라 죽였으며 사체를 자신의 집에 파묻는 대담함을 보였다. 지난 94년 3월 사형됐다.

▲마르셀 프티오(프랑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프랑스 점령기간동안 24명을 살해해 1946년 사형됐다.

▲데니스 닐센(영국)= 78~83년 런던 북부 자신의 집에서 15명의 젊은이를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 선고. 사체를 삶아 변기에 버리는 방식으로 증거를 인멸하려 했으나 인근 하수구가 막히는 바람에 엽기 살인행각이 들통났다.

▲피터 수트클리프(영국)='요크셔의 살인마'라는 별칭을 지녔으며 지난 75~80년 창녀 등 13명의 젊은 여성을 살해해 전국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다른 미제(未濟)살인사건들의 혐의도 받고 있다. 지난 81년 종신형이 선고됐다.

▲로즈메리 웨스트(영국)= 영국 글로스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친딸을 포함해 10명을 죽인 혐의로 95년 종신형을 받았다. 남편인 프레드릭 웨스트와 함께 9명을 더 살해했을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남편은 재판을 앞두고 감옥에서 자살했으며 자살 전 12명을 더 살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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