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목욕하는 여자....사실일까요?미스테리군요 ㅡ.ㅡ;; > 유령/혼령/유령

      --;; 엘리자베스 바토리...에네르체르 이던가.. 바토리 입니다 -0-;

      엘리자베스 바토리....
악튜러스의 악역으로도 등장하죠..(게임 잇힝~)
실제 엘리자베스 바토리는 내성적인 성격에다 몹시 아름다운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은 매일같이 전쟁터에 나다니고 그러다보니 남을 만나길 꺼려했던 엘리자베스의 성격이 차츰 변해가게 되죠..
그러다가 조금씩 늙어가는 자신을 보며, 젊은 사람의 생명(피)을 마시게 되면 젊어질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집안의 젊은 처녀 하인들을 잡아다 피를 마시게 됩니다.
하지만 피로 목욕하면 효과가 더 커질거라 생각하고 나중에는 지하실에 피로 목욕을 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게 되죠..
왜 중세시대 여러가지 고문도구들 있죠?
아이언메이든인가?(철의 처녀)하고 이것저것들
그것들이 피를 짜내기 위한 도구였다죠?
처음에는 조심하기 위해 시신을 매장했었는데 나중에는 그것도 귀찮아 그냥 들에 버렸다고 합니다.
그때문에 발각된거기도 하구요..
엘리자베스의 죽음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는데요, 마녀재판에서 화형에 처했다는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하네요..

      정말인가....요`~~~ 섬뜻!!

      이여자 들어봤음.....소녀들을 창으로 찔러 그피를 받아 목욕한다는
젊음을 유지하기위해......

      이야~~ 비린내 어떻게 감당할라구.... 예뻐질러면 암꺼나 다하는... 윽.. 무서버;;

      본 발음으론 에르체베트 바토리구요. 표기할 땐 엘리자베스 바토리라고 적습니다.

      -_- 여튼간 ... 여자는 예나 지금이나 아주  이뻐질려면 별짓을 다하느구먼..

같은여자지만 말이지..

-_- 저런 여자는 아주 고통스럽게 주거야 해요.

      헝가리 처녀 600여명을 죽인 엘리자베스 바토리 유명합니다.

귀족이라서 사형은 못하고 재판에서 성 탑에 갇혀서 빛을 보지 못하도록 벌을 받습니다. 그리고 탑 안에서 죽죠. 일설에는 피를 마시지 못해서 죽었다고 합니다.

      블라드 테페즈-귀족이며  하인들을 파티에 초대해 불에 구운 쇠꼬생이로 항문을 찔러 뇌까지 ;; 하녀들은 질에 넣어서  그랬데요 ;;

질드레-이사람들은 바토리(다른바름으로는 버틀러도 됨 미국발음으로)랑 비슷한데 소녀들 대신 소년들으루ㅜㅜ

      무서운 여자네요... ^^;

      디아블로 액트1 포가튼 타워 보스 카운테스가 생각나는 구려......

      흠피라-_-네크로멘서-_-도아니고피랑놀면안돼지-_-

      한마디로 "미친년"이군요

      이 이야기 어디서 들어본거 같군요. 끔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