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아 머리'산모 뱃 속에 남겨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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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흑나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8건 조회 4,008회 작성일 04-10-28 11:33본문
사진#1
영국의 월드넷데일리 인터넷판은 2일(한국시간) "영국의 한 의사가 낙태 과정에서 산모의 배 속에 낙태아의 머리만 남겨놨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일로 낙태를 받은 부부가 충격을 받았고 곧바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아이를 낙태시킨 다비나 챔버스(29)는 올 2월 임신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이미 간염 진단을 받은터라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상황에 처했고 결국 낙태 수술을 받았다. 수술후 집으로 돌아온 챔버스는 우연히 화장실을 찾았고 사건은 거기서부터 시작됐다.
화장실에서 용무를 마친 그의 몸 밖으로 낙태아의 머리가 나온 것. 챔버스는 월드넷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담당 의사로부터 수술이 잘 이뤄졌다는 말을 듣고 곧바로 퇴원했다. 3일 뒤 아랫배에 통증을 느껴 화장실로 갔고 일을 본 후 변기를 바라봤는데 핏덩이가 있었다. 남편과 그 덩어리를 살펴보면서 우리는 충격에 휩싸였다. 그건 눈과 코,입,귀 모두 갖춘 아기 머리였다"며 당시 악몽을 회상했다.
이 사건에 대해 경찰로부터 추궁을 받던 담당 의사는 "의도적으로 산모의 뱃속에 낙태아 머리를 남겨놨다"고 진술해 주변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사건을 저지른 의사의 사건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낙태 수술을 했던 킹스 대학병원의 대변인은 "현재 그 사건은 소송 중이다. 조사가 종결될 때까진 어떤 말도 할 수 없다"며 말을 삼갔다.
http://www.worldnetdaily.com/news/article.asp?ARTICLE_ID=40024
댓글목록
김영애님의 댓글
김영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런 된장할 일이 어떻게 아무렇지도않게 일부러 남겨뒀다는 말을 할수 있는지...
김원진님의 댓글
김영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미친놈이네. 무슨이유로.. 싸이코같은 새끼...
서재휘님의 댓글
김영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딴에는 낙태해서 죽은 아이한테 미안한 마음을 가지라고 한 것같은데.....
어쩔수가 없는 상황인데 저러다니... 욕먹을 짓거리를 하는...
최정재님의 댓글
김영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낙태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무엇인가 충격을 주기위해서가 아닐까요?
광년이님의 댓글
김영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실수해서 낙태한것도 아니고;; (아니, 어떻게 보면 실수인가,,,)
모태가 좋지않아,, 낙태했을텐데,,
아이를 두번 이상 죽이는 짓이네요,,
선장님의 댓글
김영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낙태 안하면 더 안좋은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으니 어쩔수 없지
쯧쯧 정말 불쌍하군 임산부나 태아나...........남편이나...... 쯧쯧
민경진님의 댓글
김영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일부러 그런건지 아닌지는 몰르는 거 같다...음... 만약 일부러 한거면 욕먹을 만 하군..
이종혁님의 댓글
김영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솔직히.. -ㅅ- 저런거 하는 사람들이 더 나쁘죠 ;;ㅎ.. [ 지들이 만들어 놓고 -ㅅ- ..;;
낙태..라는 자채가 나쁜거임
선장님의 댓글
김영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래도 낙태 안하면 둘 다 죽었을 상황인데.. 어쩔수 없이 하는 상황인데 나쁘다고 볼수도 없죠
박진용님의 댓글
김영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러게요 지들이 만들엇음 책임을 져야지.. ㅡㅡ 외 괸히 ... 에혀~
이상호님의 댓글
김영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미친 그러니까 피임기구 쓰
선장님의 댓글
김영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기사 좀 제대로 읽고 리플 다세요..
그럼 저 상황에서 임산부 죽고 아기도 죽고 합니까??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게 후장으로 나올려면 꽤 아펏겠다..
김범진님의 댓글
김영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님 똥꾸녕이아니구요... 자 머시기 거기에 도로 넣어둔거라구욘...;;
다시 찬찬히 읽어 보시길..ㅎㅎ;
김대영님의 댓글
김영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미친.....태아가불상하군....빌어먹을세상에않태어난게..잘된것이라고위안을해주고싶군..ㅋㅋ..자기들이만들어놓고책임않지고..저난리...의사가..얼마나...화났으면...저따위로했을까?
하하호호님의 댓글
김영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근데 저게 얼굴이지 머린가요? ... 아닌가?
하여튼 태아가 무지 불쌍하네요 ㅠ_ㅠ 아직 세상을 보지도 못하고..
김지영님의 댓글
김영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의도적이라니.... 미치지않고서..
이해불가
해피맨님의 댓글
김영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실수였겠죠 ;; 아니라면 진짜 미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