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NHK 방송중 남녀 세유령 출현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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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비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2,611회 작성일 04-08-27 12:19본문
일 NHK 방송중 남녀 세유령 출현 대소동
일본의 유명 여자 아나운서가 유령소동에 휘말리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NHK 야마가타 지사의 간판 캐스터 후루세 가이리(26). 그녀가 출연 중인 TV화면에 유령의 얼굴들이 나타난 심령사진이 찍혔다고 해서 소동이 빚어지고 있는 것. 그녀의 팬들 사이에서는 '후루세씨가 혼령에 사로잡힌 게 아닌가'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본의 도쿄스포츠는 19일 문제의 '심령사진'을 입수해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지난 4월에 찍힌 이 사진을 점술연구가인 가메리아 마키씨에게 의뢰해 분석한 결과를 곁들였다. 가메리아씨는 "이렇게 선명한 사진은 본 적이 없다"면서 "심령사진으로 역사에 남을 만하다"고 말했다.
사진상에는 3개의 얼굴 모양이 비교적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 마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후루세 캐스터를 화면 왼쪽 상단에서 곁눈질로 내려다보는 형상의 얼굴들이다.
가메리아의 '영시(靈視)'작업을 통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유령얼굴' 중 가장 위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전반의 남성. 그 아래는 40대의 여성이다. 가메리아는 그 유령의 생존시 이름까지도 추정해 내고 있다. 또 이 프로그램이 방송된 4월은 오키나와 전투가 시작된 달이고, 이 또한 얼굴 출현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람의 조부나 증조부가 과거 오키나와전에서 사망했다는 것. 방송국이 있던 터가 전장 또는 묘였거나 사고희생자가 유령으로 나타난 '자박령'이라는 것.
이 사진은 최근 심령관계 인터넷사이트에 띄워져 네티즌에게 유령소동을 일으키고 있다. 합성한 사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가메리아는 그러나 내년 4월 이후 연예계 진출예정인 후루세 캐스터와는 직접 관계가 없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잊지 말고 기억해 달라는 뜻에서 출현한 유령이라는 것. 그는 유령을 달래기 위해서는 공양을 잘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후루세 캐스터는 지난 7월 한 유명 스포츠팀 감독과 불륜설에 휘말려 일본 전국적으로 갑자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인물이다. 특히 가슴 크기가 거대하다고 해서 화제를 모았다.
강시내 기자
댓글목록
윤님의 댓글
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엄청난 중복 ㅊㅋㅊㅋ 중복 ㅡㅡ;
김신우님의 댓글
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님! 아~ 너무하네요 여기저기 중복자료가 너무 많차나요...
중복 확인좀 하세요...
김경애님의 댓글
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피에스2게임중에 링이란 게임이 있지요
그곳에서 나온 모습과 같네요..
이건 제가보기엔 컴퓨터 조작인가 봅니다...하하
강보경님의 댓글
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여자 진행자 가슴 참 예쁘네요. 걍 쓸데없는 사담.
송승현님의 댓글
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이거 중복이군요,,,중
김기환님의 댓글
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중
김상혁님의 댓글
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 이거군요..이게 나온뒤에 귀신이 진짜다 가짜다라고 따지기 보다는 여자 아나운서의 가슴이 성형이 했니 안했니로 해서
더 관심을 끌었섰죠..실제 동영상 보면 아나운서 가슴 참 이쁘더이다...ㅋㅋ
다쿠로드님의 댓글
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다른글에 눈이안가고....마지막 글에 눈이 가는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