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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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비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1,299회 작성일 04-08-25 14:47본문
13일 금요일
‘13일의 금요일’이었던 지난 8월 13일,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더구나 그날 사망한 남자는 13일의 금요일에 닥칠 불운을 피하고자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않은 남자였다.
16일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의 보도에 따르면, 이 억세게 재수없는 주인공은 플로린 카르쿠라는 이름의 루마니아 남자. 54세의 그는 13일의 금요일이었던 지난 금요일, 자신의 집 부엌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는데, 카르쿠씨는 단지 ‘13일의 금요일’이라는 이유로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사장에게 휴가를 신청했다고.
카쿠씨가 다니던 회사의 사장은 “난생 처음 듣는 황당한 휴가 사유였지만, 카르쿠 씨가 정말 겁을 먹은 것처럼 보여 휴가를 허락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13일의 금요일을 두려워해 회사도 나가지 않은 채 집에만 머물던 카르쿠 씨가 희한한 죽음을 맞은 것이다.
카쿠씨는 자신의 집 부엌에서 커피를 타던 중 집안으로 침입(?)한 말벌에 쏘여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루마니아에서 말벌에 쏘여 죽는 경우는 매우 드문 사건이라고
‘13일의 금요일’이었던 지난 8월 13일,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더구나 그날 사망한 남자는 13일의 금요일에 닥칠 불운을 피하고자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않은 남자였다.
16일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의 보도에 따르면, 이 억세게 재수없는 주인공은 플로린 카르쿠라는 이름의 루마니아 남자. 54세의 그는 13일의 금요일이었던 지난 금요일, 자신의 집 부엌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는데, 카르쿠씨는 단지 ‘13일의 금요일’이라는 이유로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사장에게 휴가를 신청했다고.
카쿠씨가 다니던 회사의 사장은 “난생 처음 듣는 황당한 휴가 사유였지만, 카르쿠 씨가 정말 겁을 먹은 것처럼 보여 휴가를 허락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13일의 금요일을 두려워해 회사도 나가지 않은 채 집에만 머물던 카르쿠 씨가 희한한 죽음을 맞은 것이다.
카쿠씨는 자신의 집 부엌에서 커피를 타던 중 집안으로 침입(?)한 말벌에 쏘여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루마니아에서 말벌에 쏘여 죽는 경우는 매우 드문 사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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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길용혁님의 댓글
길용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재수가 없언던건지....아니면 진짜로 13일의 금요일이라 그런건지;;
박태준님의 댓글
길용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이거 뉴스에서 본거 같은데.ㅋㅋ 억수로 운이 없군요^^
까룩이님의 댓글
길용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13일에금요일====지어낸거입니다....믿지마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