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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미이라의 저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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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828회 작성일 01-05-0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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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쩝... 제가 글을 올리다보면 반만을 자주쓴데... 앞으로는 존댓말을 쓰겠습눼다~

영화 타이타닉이 개봉된뒤 타이타닉호가 미이라에 의해
침몰되었다는 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려한
영국의 국립박물관은 문제가 된 아멘라 공주의 미이라가
아직도 국립박물관에 보관이 되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
하여 아멘라 미이라의 타이타닉호 침몰설은 사실이
아님을 해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듣고 국립박물관을 방문한 사람들은
이집트 코너를 방문하여도 문제의 미이라를 볼수 없었고,
매번 문의해보면 아멘라의 미이라는 '습기가 차서 창고에
보관중'이거나 '전문가들이 미이라의 원 모습을 복원하고
있다'는 답변을 하여 만약 나중에 박물관을 한번 더 방문
하면 그때는 분명 볼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문제의 해명에 무언가 이상한 점이 있다고 생각한 미국인 고고학자 세디릭 존스는
박물관에서 보관중이라는 유물 고유번호를 추적하여 이에 관한 모든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하였고, 영국 런던의 경찰청에 번호를 의뢰한 그는 길게는 100여년전부터
짧게는 50여년전의, 아멘라 미이라와 관련된 모든 사고들에 대한 자료를 얻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1889년 이집트의 럭소지방을 여행중이던 영국인 관광객 4명은 어느 늙은 이집트인이
그들에게 다가와 '돈으로 값어치를 따질수 없는 미이라를 사고 싶지않는가'라는
군침도는 제안을 하자 이를 승낙하게 됩니다.

당시 가지고 있던 여행비용인 4000 파운드를 들여 문제의 미이라를 산 여행객은
소포로 미이라를 영국에 붙이도록 조치한뒤 미이라 옆에서 낮잠을 잤고, 갑자기 자다가 일어난 그는
무엇엔가 겁에질려 비명을 지른뒤 사막으로 뛰어나간것을 마지막으로 행방불명이 되고 맙니다.

친구의 행방불명 사건을 조사하던 다른 3명의 일행중 한명은 낙타를 타고 사막을 수색하다
앞장서던 이집트인 가이드가 가지고 있던 총기에서 오발된 총알을 팔에
맞고 이를 절단하는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3번째 청년은 영국에 돌아온뒤 자신의 집안이 엉뚱한
스캔달에 휘말려 패가망신을 당해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4번째 청년은 정체불명의 질병에 시달리다
직업을 잃고 병원비로 재산을 탕진한뒤 겨우 소생하여
길거리에서 성냥을 팔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어린이들의 동화집에 나오는 미이라 이야기)


끝내 영국에 도착한 아멘라의 미이라는 주인이 없던
관계로 경매에 의해 어느 재력가의 손에 넘어갔고,
미이라를 집안에 두고 있던 그는 자신의 자손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팔다리가 부러지고 자꾸만 아멘라의
미이라가 있던 방에서 정체를 알수없는 화재가 발생
하여 이를 영국 국립박물관에 기증하였습니다.

미이라를 박물관으로 옮기던 인부들은 겉모습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무거웠던 나무관을 자리에 내려놓고
신경질이 나 발로 한번 걷어 찼다고 하며, 문제의 성난
인부는 미이라를 옮겨놓고 계단을 내려오다 굴러떨어져
발 뼈가 으스러지고 그와 함게 아멘라의 미이라를 옮겼던
인부는 이틀뒤 시름시름 앓다 사망을 하였습니다.

그후 아멘라의 미이라를 소장한 영국의 국립박물관은
밤마다 누군가 자꾸만 이집트 코너 주위에 관을 두드리며
통곡을 하여 경비원들을 공포에 떨게 하였고, 어느날밤
소리를 조사하러 아멘라 미이라 앞을 다가갔던 경비원은
다음날 심장마비에 의해 사망한채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 관리자요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8-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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