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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49회 작성일 01-05-0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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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저 이제 약(?)먹으러 가야합니다..
(바부야..바부야... ㅡㅡ;;;;;;;; )

워미국 오하이오주의 아틴스에 있는 오하이오 대학교의 귀신이 출현한다는 얘기가 있어 그것을 소개하려고 한다.

오하이오 대학 구내와 그 주변에서 귀신이 나온다는 말은 이 지역에서는 흔히 듣는 말이다. 많은 학생들이 살고 있는 기숙사에서는 이상하고도 설명할 수 없는 일을 경험했다는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다.
그들은 초정상의 심령들을 마주친 것일까? 아니면 그저 술에 취해서 헛 것을 본 것일까?

오하이오 대학교에는 많은 기숙사가 있는데, 그 가운데 제퍼슨 홀이라고 불리는 기숙사가 있다. 이 기숙사에서 기숙하는 학생들이 기숙사의 흉흉한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1996년 그들의 기숙사를 조사하였다고 한다.

그들은 2층에서 방을 가로질러 가는 심상치 않은 소리를 들었다. 그 방에는 문이 활짝 열려 있었기 때문에 학생들은 그 방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그 방 안에는 아주 복고풍의 옷을 입은 여자가 방의 어두운 구석에 자리잡은 오래된 책상에 앉아 있었고, 학생들은 그 여자를 생생하게 보았다. 나중에 학생들은 그 여자가 마치 초등학교 교사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그녀에게 인사를 했다. 그 여자는 투명해 보였고, 의자 위로 5cm 정도 떠서 앉아 있었다.
그녀가 공중에 떠 있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학생들은 너무 놀라서 서둘러 도망쳐 나왔다.

그들은 곧바로 기숙사 관리인에게 달려갔고, 그들이 그 여자를 보았던 방으로 돌아와 보니, 그 방은 문이 닫혀 있었고 게다가 꽉 잠겨 있었다고 한다. 마치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처럼 말이다.

그 학생들은 자기들이 보았던 여자가 전에 그 기숙사의 관리인이었고, 죽은 뒤에도 자신의 일을 계속하고 있었던 것이 틀림없다고 믿고 있다.

또 다른 학생들도 제퍼슨 홀의 꼭대기 층에서 이상한 현상이 있었다고 말했다.

홀 안에서 뭐라고 말하는지 설명할 수 없는 목소리를 들었다는가, 일정하게 똑똑거리는 이상한 소리가 수백 번도 더 들렸다는 것이다. 그들은 아무도 없는 다락방에서 마치 사람이 살고 있는 것같은 소리를 듣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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