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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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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성얼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18회 작성일 04-07-2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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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령


W.분트가 규명하고 명명(命名)한 관념이다. 분트는 영혼관념의 가장 원시적인 것으로서 신체령(身體靈:Krperseele)을 지적하였다. 신체령은 J.리퍼트가 말하는 생명원리와 같은 것으로, 신체에서 떨어질 수 없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 발전한 유리령의 관념은 신체령과는 대조적으로 신체로부터 자유로이 분리할 수 있는 영혼을 말하며, 분트는 이와 같은 유리령으로서 기식령(氣息靈)과 음영령(陰影靈)을 지적하였다.

많은 영혼관념은 이에 속하며, 이를 영혼관념이 갖는 별체성(別體性)과 부인격성(副人格性)을 지적한 점에서 유리령 관념의 탐문적 의의는 크다. 그러나 기식령과 음영령을 단계적으로 설명한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있고, 양자(兩者)가 본질을 달리한다는 사실을 빠뜨리고 있다.

드라큘라





이 귀신은 정말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귀신이다. 사람을 잔인하게 죽여 그 악명이 자자했던 불가리아 트랜실베니아의 드라큐라백작에서 비롯된 흡혈귀의 대명사. 관속에 누워 잠을 자다가 일어나 검은 망토를 걸치고 날카로운 송곳니로 목을 찌른다. 낯엔 어두운 동굴이나 관속에 박쥐로 숨어 살다가 밤이되면 사람의 혈을 찾아 다니는 그런 무시무시한 귀이다.

늑대인간





달이 구름에 가리운 칠흙같이 어두운 밤. 늑대에게 물린 후 저주가 씌운 한남자가 잠에서 깨어난다. 그의 손은 어느새 털복숭이가 되어 있다. 그는 집에가기 싫은 비행청소년처럼 어두운 밤거리를 헤매다가 한 여인을 잔인하게 해치운다. 그리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정말 늑대인간을 봤다는 사람은 외국에 몇명이 있다. 모두들 그 끔찍한 귀를 보고 두려움에 휙 싸였다고 한다.

좀비





서인도 제도의 원주민의 미신에서 비롯된 걸어다니는 시체를 말한다. 무덤,납골당, 공동묘지를 벗어난 시체들이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들을 해 한다. 보통 게임에서 보면 사람의 형상을 했으나 해골에 비슷하며 몸이 썩어서 부패한 그런 귀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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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용일님의 댓글

김용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비란 원래 서인도 제도의 부두교의 벌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비를 만드는 방법은 살아 있는 사람에게 약물을 먹입니다. 의식은 똑바르나 몸이 말을 듣지 않게 말이죠. 물론 주술적 의식도 함께요.
그 사람이 점차 쇠약해져가고 나중에 죽어따고 생각해 장사를 지내면, 그 사람의 몸을 다시 꺼내 이번에는 정신력이 혼미해지는 약물을 써서 의지가 없는 채로 육체가 썩을 때까지 노동을 시킨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런 좀비란 것을 사람들이 보고서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왔다고 생각해 괴물, 혹은 귀신 등과 동일 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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