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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가 있다는것을 밝혀낸 영국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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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3,939회 작성일 01-03-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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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가 있다는 것을 밝혀낸 영국의 병원
작성자: 임재현


뇌의 기능이 정지된 후에도 의식은 계속 살아 있다는 증거가 발견됐으며이는 `사후의 세계'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는 내용의 연구보고서가 발표됐다.

영국 사우스햄프턴 종합병원의 샘 파니아 박사는 임상적으로 사망한 상태에 있다가 되살아난 심장마비 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이 같은 주장을 제기했다고 BBC방송이 23일 보도했다.

파니아 박사는 심장마비로 사망직전까지 갔다가 생명을 건진 환자 63명을인터뷰한 결과 이 중 56명은 임상적으로 사망했던 무의식의 시간을 기억하지 못했지만 7명은 그때 느꼈던 경험을 기억해 냈다고 밝혔다.

이들은 평화와 환희, 빠른 시간의 흐름, 고양된 감각, 육체 자각의 상실을 느꼈으며 밝은 빛이 보이면서 낯선 세계로 들어가 신비스러운 사람을만나고 `돌아올 수 없는 지점'에까지 이르렀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파니아 박사는 뇌세포가 어떻게 생각을 만들어 내는지를 완벽하게 아는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면서 마음이나 의식은 뇌와는 전혀 무관한 것인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파니아 박사는 뇌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분명하며 이는 어떻게 보면 TV수상기가 공중파를 잡아 이를 영상과 소리로 변환시키는 것과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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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우주에서 말하는 것과 같죠? 뇌는 일종의 변환기라고. 파동을 입자로 느끼게끔 해주는 변환기. 그건 그렇고 우리는 반쪽짜리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우리의 혐소하고 국소적인 인식이 미치지 못하는 세계! 지금세상은 전부 돈 버는데 미쳐있거나 아니면 권력을 잡는데 혈안이 되어 있죠. 오래 가지도 못할건데 왜 그리 그런 것에 목을 매어 다는지... 지혜라는 것에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얼마전에 이대 근방의 카페에 갈 일이 있었는데 이대생들같아 보이는 학생들이 일본인이나 미국인을 앞에 데려다 놓고 외국어 과외 교습을 받고 있더군요. 물론 외국어 공부하는 것 갖고 뭐라 그럴수는 없지만 어쩐지 세상이 전부 본질은 도외시하고 지엽적인 곳에만 매달리고 있다는 씁쓰레한 생각이 들더군요. 외국어 잘해서 동시통역사도 되고 하면 좋기야 좋겠죠. 하지만 그들도 결국은 부품이라 그겁니다. 물론 그렇게 사는 것도 한 판의 인생입니다. 그게 나쁘다고는 할 수없지만 99.9%가 빨갱이가 되어서 영어, 컴퓨터에만 매달리고 있고 머리에 자신있는 놈년들은 고시공부에 빠져 있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근본적인 질문은 도외시한채 전부가 먹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술적인 것에만 매달려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물안 개구리죠.

예를 들어 좋은 대학 나와서 투자분석가로 취업했다 칩시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아무리 잘나가봤자 우리 나라 경제는 지금 미국 아니 다국적 기업에 매인 몸입니다. 그런데 다국적 기업을 디에서 움직이는 비밀 조직이 또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비밀 조직을 뒤에서 움직이는 것이 또 있습니다. 이건 지구라는 조직 차원에서 한 이야기고 삶의 본질적인 문제로 들어간다면 우리의 삶이란게 결코 우리 생각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란 거죠. 우리의 삶 배후에는 우리의 삶 전체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움직이는 그런 정묘한 차원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그런 수수께끼를 외면하지만 그걸 풀지 못하면 그 인생은 제대로 된 인생이 아니라 그겁니다.

좁은 시각으로 본다면 고시패스해서 변호사 되고 판검사 되면 인생이 다 풀릴 것 같죠. 그리고 외국어 잘해서 외국기업에 취직하거나 일류 기업에 들어가면 또 앞날이 열릴 것 같죠. 외국에 나가서 박사학위 받고 오면 만사가 다 해결될 것 같죠. 하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런 사람들도 살다보면 사는게 뭔지 하는 소리를 합니다. 남부러울 게 없는 판사의 입에서도 그런 소리가 튀어나옵니다. 돈 많이 버는 사람의 입에서도 그런 말이 튀어나옵니다. 그건 사람의 내면 깊숙한 곳에는 본질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구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찾아야죠.

위의 신문기사를 보시고 지혜롭게 산다는 것이 뭔가에 대해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돈 많이 버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지혜로운가? 권력에 가까이 가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 지혜로운가? 이쁜 마누라 만나거나 앞날이 유망한 사내 만나서 결혼하는 것이 지혜롭게 사는 것인가? 그래봤자 결국 남는 것은 허무입니다. 지혜롭게 살고자 하면 천복을 찾으십시오. 천복을 쫓는 사람은 생명수 마시는 경험을 늘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권력이 있다한들, 아무리 재산이 많다한들 천복을 찾지 못하면 목을 쥐어 뜯고 살아야 합니다.

천복을 찾는 것은 먼저 우주와 인생의 행로가 던져다 주는 신비에 눈뜨는데서 시작합니다. 이 세상이란게 단지 물질적인 차원으로만 이루어진 게 아니구나! 여기에서 삶의 신비를 푸는 기나긴 여행을 시작합니다. 일단 이 길에 발을 들여놓으면 나머지것은 부차적인 것이 됩니다. 그 전에는 모든 것으로 보였던 지식의 추구나 살아가는 기술의 습득. 이런 것들은 심드렁해지게 됩니다. 물론 신비의 추구는 가장 험난한 길이기에 보통의 용기로는 섣불리 나서지 말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비난, 의혹어린 시선, 질타, 편견 등을 각오해야 되니까요. 따라서 차선책으로는 다만 며칠 만이라도 한 번 푹 빠져 볼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허둥대던 마음, 불안해 하던 마음, 쫓기던 마음, 이것저것 재는 마음을 다 내려놓고다만 하루만이라도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어 보라 이겁니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이 가진 영역이 얼마나 넓고 내 안에 얼마나 큰 창조성이 깃들어 있는지를 깨닫게 될 겁니다.

그윽한 차를 마신 이가 그 향을 잊지 못하듯이 전에는 전혀 모르고 있던 전혀 다른 차원의 것을 맛본 이는 내면의 목소리에 의해 조금씩 인도될 것입니다. 내면의 목소리에 눈뜨는 것! 우주와 인생의 신비에 대한 오딧세이는 여기에서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물질적인 삶만 삶이 아니라는 것. 우주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고차원적인 흐름과 법칙이 내재하고 있다는 것. 이 세상, 이 세계도 궁극적으로는 그런 흐름을 따르고 있다는 것. 우주가 내는 거대한 교향악에 나 자신을 조화시켜야 된다는 것. 그 세계를 힐끗 엿보기만 해도 그 순가부터 인생은 달라지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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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hobo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밝은 빛 현상은 뇌의 시각을 처리하는 영역에 산소공급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사후세계를 입증하는 더 좋은 방법은 가사상태에 빠졌던 사람이 죽어가고 있던 동안에 있었던 주변 사태들을 깨어난 뒤 자세히 보고하는 거죠. 공중에 뜬 특이한 각도에서 방 안과 방 밖에서 벌어진 인물들의 행적을 자세히... 관찰해 보고하면 됩니다. 누워서 의식을 잃은 사람으로선 불가능한 시각적인 묘사니까요. 제법 그런 사례가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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