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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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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175회 작성일 04-02-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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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 귀신 보는 법

터귀신: 촛불과 촛불 사이의 간격은 2자 (60센치)정도로 하고 3자 가량 떨어져 앉아서 촛불 사이의 빛이 교류하는 부분을 살펴 보면 그 터에 있는 귀신의 모습이 나온다. 이는 영체가 가진 기진동이 빛의 파동과 부딛치면서 생기는 영상으로 초보자도 쉽게 알아 볼수 있다.

자신의 귀신: 책을 펼쳐 놓고서 눈의 촛점을 문단 사이에 맞추고 가만히 살펴보라 ---- 자기에게 있는 귀신 작은 활자 보다는 큰 제목 사이의 틈을 3분 정도 응시하고 있으면 문단 사이에 자기를 괴롭히는 귀신의 모습이 드러난다. 자신이 귀신의 피해자가 된 것이 아닐까 의심 가는 사람은 한 번 해보시라.

전생령: 방을 어둡게 한 다음에 거울을 앞에 두고서 자기의 모습을 보라

상대의 빙의령: 영능력자들은 본능적으로 이 방법을 쓴다. 한참 상대의 얼굴을 보다가 그 사람의 머리 뒷부분을 가끔 응시한다. 거기에서는 영낙없이 상대에게 씌여진 귀신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대가 귀신을 달고 다니지 않을 경우는 아무 것도 없이 깨끗하다.

추적령: 귀신은 옆눈으로 더 잘 보인다. 왜냐하면 망막에 결정되는 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시신경을 통하지 않고 영상이 느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따라다니는 귀신들은 자기 모습을 감추려고 애쓴다. 그래서 정면으로 보려하기 보다는 옆으로 보아야 잘 보인다.

부유령: 볼펜이나 바늘 끝을 응시하다가 벽을 응시하라. 첨예한 물건을 보고 있으면 은연중에 시신경이 긴장을 한다. 따라서 휘휙 지나다니는 귀신들은 잘 보이지 않다가도 예민한 영안에 걸려서 상이 맺히는 일이 많다. 말하자면 부유령의 경우에는 이동속도가 빠르니까 긴장을 해야 보인다는 말이다.

명도: 눈을 감고 한참 있다가 갑자기 눈을 크게 뜨고 벽을 보라.명도들은 한참 떠들고 놀다가 지치면 벽 속으로 들어가 쉰다. 그래서 아이귀신은 벽을 보면 그대로 드러나는 일이 많다. 성격을 보면 장난끼가 많아서인지 금방 뛰쳐 나오기도 하는데, 절대로 자극을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

상대의 전생령: 손바닥을 비비다가 방바닥 한 가운데를 잘 응시해 보라. 상대가 앉아 있는 바로 아래 부분에서 상대의 전생 모습이 그려진다. 상대가 움직일 때는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몸을 좌우로 흔들거나 하면 영상이 사라진다. 그러나 상대의 전생을 보았다고 해도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묘지귀신: 묘지에 가서 봉분을 앞에 두고 조용히 앉아서 봉분 위를 살펴 보라. 묘지에는 연고가 없는 귀신들이 와서 휴식을 하고 있는 일이 많다. 그러니까 그 무덤의 영혼과는 상관이 없을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 두기 바란다.

인연령: 칸막이를 하고 저편에 사람을 앉혀 두고서 정좌하여 칸막이 벽을 보라. 보면 보이지 않고 보지 않으려고 하면 더 잘 보인다. 이것이 귀신 투시의 첫걸음이다. 탐가이를 하고 상대가 안보이는 상태에서 보면 오히려 상대가 가진 인연령의 정체가 확실하게 나타난다.


퇴마사를 하실 분 이라면 한번쯤 배워 볼만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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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린왕자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몇몇사람들이 해보고는 모두 안된다고 하더군요..

저도 이건 믿기 힘든자료라고 봅니다.

제가 이중에서 몇개를 실험해봤는데 귀신은 보지도 못했어요..

게차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 보구싶은가여?

거 봐두 정신건강에 해롭든데여..

89년8월달에 3일동안 밤엔 이불덥고 날밤, 낮엔 꿈나라.

그후로도 한 10여번 더봤는데 별로 권장할일은 아니네여...

근디 모양은 천차만별, 처녀구신은 함도 못보게 유일한 아쉬움,,,,

지금 컴 앞이져, 암 생각말구 두눈 꼭감고 있다가, 확 뒤돌아봐여

그럼 언놈이 있어두 있을거에여...

보면 제 안부점 전해줘여, 저 잘있다구여...

아무생각함 않돼여....

게차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제가 본것점 공유할라구 했는데

열심히쓰고 글쓰기눌러거든여,

근디 복사하랍니까? 해서 "네" 하니깐 로그아웃돼네여....거참

본것두 많구 할 야그도 많은데 가입 2년이 넘도록 한번두 못올렸네여..

이거 천기누설이라 뭔 음모가있나...ㅋㅋ

김택경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인다면 그게진짜 귀신인가여? 귀신이 그렇게 허술하진 않을텐데... 잔상같은 걸텐데..
씨나락 까먹는 다는 말은 어디서 나왔을까???

박혜경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동생도 친구들이랑 전생놀이 해봤는데요..
자정에 친구와 마주보고앉아서 등뒤에 거울을 놓고 가운데 촛불켜놓고 서로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으면 맞은편 친구 거울에서 뭔가가 순간적으로 확튀어나온데요..
제동생친구는 제동생거울에서 귀신봤구요..제동생을 친구거울에서 뱀을봤다고...
진짜냐?? 물어봐도 워낙 진지하게 대답해서 저도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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