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플루가루 네트워크가 생각나네요

      누군가 그려놓은것 아닌가요?? 그려놓은듯 해서 ㅋㅋ 혹시 아니라면 이 여인과 이집과 무슨 관련이 잇을수 잇겟지요

      이 사진 저희 집에도 있는건데요,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나온 상식 대백과인가 라는 책이거든요. 그런데 거기서는 벽난로가 아니라 어느 소녀가 부엌 마루바닥에서 신기하다고 소리치게 되어 알려지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여러 과학자들이 조사를 해보니 부엌 마룻바닥에 저런 얼굴 몇개가 들리지 않는 알 수 없는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다음에 시간나면 올릴께요. 그런데 같은 리더스사에서 이 사진으로 다른 내용을 싣다니 좀 이상하네요.

      오 열라 무섭다 ㅡㅡ ;;

      저도 이거 리더스 다이제스트 세계상식백과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인터넷에서 이 부엌타일 그림 이야기와 사진을 여러 번 보는데 예외없이 리더스 다이제스트 세계상식백과의 기사와 사진이더군요...
제 기억으론 스페인인가 어디인가 가정집 부엌의 타일들 중 몇 개에서 사람 얼굴 모양이 떠오르고, 뜯어내고 새로 타일 발라도 또 떠오르다 나중에는 부엌 밖에서도 떠오르고... 신문타고 유명해진 담에 나중에 부엌 밑을 팠더니 묘지인지 먼지 유골이 나오고 했다는 이야기죠...
녹음을 해 봤더니 신음소리 같은 게 기록되고 타일 얼굴들이 대체로 슬퍼서 그 터가 중세에 어떤 고문살인같은 일과 연관되지 않았나 하는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