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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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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라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2,935회 작성일 03-06-1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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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만 열심히 읽어주세요. 꽤 흥미롭습니다 ㅋ 그렇다고 빠지시면 안되는거 아시져?
1. 악마론(惡魔論)


<1>악의 개념.


악마론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우리는 악(惡)의 개념부터 정의를 내릴 필요가 있다.

악이라는 것은 인간에게 유해한 여러 사상들을 말한다. 근친 상간, 인위적이든 자연적이든 생산을 파괴하고 정체시키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있다. 신화 속의 악의 개념과 현실세계의 악에 대한 개념은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 신화 속에서는 신의 살인이라는 것은 성(聖)스러운 일이다. 즉, 판타지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정의로운 자, 즉 신을 뒤에 업은 자의 살인은 정당하고 올바른 것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그러한가? 신부나 어떤 종교의 제사장이 신을 위해 인간을 살해했다는 것은 듣는다면 아마 다들 고개를 저을 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신화 속에서의 악과 우리가 생각하는 악을 확실하게 구분을 지어놓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먼저 신화에서의 악의 개념을 말하자면, 신과 신의 대리자의 뜻에 반대되는 것들을 말한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신과 대립되는 어떤 존재의 사상인 것이다.


<2>악마의 정의


일상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악마란 크리스트교의 것들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실은 '악마'라는 단어 자체는 불교 용어이다. 사람에게 화를 끼치는 귀신이라는 뜻이다. 이것을 크리스트교에서는 'devil', 'satan'라고 말한다.

불교계에서의 악마라는 존재는 항시 항상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어떤 한이나 잘못으로 인한 벌받은 모습 정도? 우리 나라 아니 동양 쪽은 악마는 절대적 악(惡)이 아닌 것이다. 그들은 한이 풀어지거나(주술이나 굿 등으로 성불시키는 것을 말한다) 그 벌을 벗기만 하면 그것은 더 이상 악마가 아닌 것이다. 즉 우리 나라나 중국, 일본 등지의 신화를 볼 때 극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신화 속 보다는 구비 설화 속에서 그들의 존재가 자주 내비쳐지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서양의 경우는 다르다. 그들은 끝까지 악마로써 존재한다. 루시퍼라든가 흡혈귀, 몽마, 용이 바로 그런 것이다. 또 그들은 전설보다는 신화 속에서 존재를 찾을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크리스트교일 것이다.

한가지 예외가 있다면 그리스. 로마 신화이다. 여기에서는 악이라는 존재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신과 신 사이에서 생겨난 다툼(?)에서 생겨난 일뿐이다.

또 이것들은 Fantasy세계와는 다르다. 신화에서는 악으로만 나오는 존재가 판타지 속에서는 두 개로 분리되어 나타난다. 대표적인 존재가 용이다. 용은 대체적으로 나쁜 이미지로 남아있다. 하지만 판타지에서는 그렇게 악한 존재는 아닌 것으로 나타난다.


<3>악마의 존재 가치


앞에서 언급한 악마에 대한 개념에 부족함이 많지만, 그냥 넘어가고자 한다. 다시 언급할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럼, 중요한 악마의 존재 가치에 대해 말해보자. 사실 가치라기보다는 의의가 맞을지도 모르겠다. 읽는 분의 판단에..

신화 속의 악마의 존재는 간단하다.

첫째, 신을 부각시키는 존재이다. 신은 절대성과 위대함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그냥 표현하기가 힘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신에 대립되는 또 인간보다 강하고, 위협적인 존재를 만들어 신이 그것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가지게 만든 것이다. 대표적인 예는 중세의 지옥 그림들과 조로아스터 교의 암흑의 신(?)이다.

둘째, 그 신화 사회의 윤리를 보여준다.'악마의 행동은 나쁜 일로 뭉쳐있다.' 이 말은 보통 우리들의 생각이다. 그렇다. 악마는 인간이 보기에 나쁜 일만을 행한다. 르네상스 이전 사람들은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을 인간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악마에게 홀렸다는 말을 썼다.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뭐 귀신에게 홀렸느니...그런 말이 많다. 여기서 우리는 악마가 그 시대의 윤리를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악마가 하는 행동은 그당시 나쁜일,윤리에 어긋나는 일이었던 것이다. 즉, 악마는 어떤 교훈도 우리에게 주는 것일 수도 있다.

셋째, 신의 존재를 종교로까지 발전 시켰다. 원시 시대에서의 신의 존재는 어떤 두려움을 대상을 숭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구태여 악마의 존재는 그리 절실히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국가라는 사회 집단이 구성되면서, 신의 존재는 왕권과 결부되어 더 강하게 되어야 하는 필요를 받게 된다. 그리하여 종교가 성립이 된 것이다. 모든 사람이 숭배하는 신을 믿게 하고, 신의 자손임을 내세워 그 숭배를 자신에게 돌리려한 것이다. 그러나, 신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는 그리 도움이 안 되었다.그렇기에 신에 반대되는 존재들을 만들어 신의 위대함과, 절대성을 더 높인 것이다. 그럼으로써 더 큰 힘을 발휘할수 있도록...


<4>악마와 악신(惡神)의 차이.


걸핏 보기에는 악마나 악한 신이나 같을 것 같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해하는 점인데, 그것을 풀어보고자 한다.


1.악신

: 말 그대로 악한 신이다. 그러나 그들은 신(神)이다. 즉, 그들은 다른 신들에게 인정을 받는 존재이다. 또한, 그들의 행동은 다른 신들의 부탁이나, 자신이 주관하는 세계와 관련이 되었다. 또, 인간에게도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아수라신이 대표적이라 하겠다. 아수라신은 파괴와 살육의 신이지만, 그를 전혀 취급하지 않는 존재는 아니다. 즉, 파괴는 창조의 시작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있기에 아수라신을 믿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만약, 그가 신이 아니라면 그것은 사정이 좀 달라질 것이다.

악한 신은 인간에게 꼭 나쁜 존재가 아니다. 약간 어둡고, 잔인하다는 평을 들을지는 모르지만...


2.악마

: 악마는 처음 정의대로이다. 그들은 악신과는 달리 그저 신과 대립하기 위하여 혹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파괴, 살육, 유혹들을 일삼는다.

하지만, 악마의 그 행동이 신의 창조에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창조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이다. 악마가 없었더라면, 아마 그 신화 세계의 발전은 없었을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신화 속에서 신은 악을 물리치고자 인간을 이용한다. 그러면서 많은 문물을 전한다. 대표적인 예가 비슈누 신이라 하겠다. 그는 도끼, 화살, 활 등을 인간에게 전하였다. 또, 북유럽 신화의 경우 악마를 물리치기 위해 신은 많은 무기를 인간 세상에 퍼뜨렸다. 그외 여러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즉, 악마로 인해 신의 문물은 전파되기 시작한 것이다. 또, 크리스트교의 경우에는 인간의 지식은 악마의 산재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악마론[1]


아침의 여신 계명성. 새벽에 찬란히 이땅의 지표가 되어준 금성(금성)이며
인간들에게 지혜를 부여한 동방의 별 루시퍼(Lucifer).
인간들에게 개나 돼지처럼 살지 말라고 선악을 깨닫게 해주고,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한 태초부터 가장 완전한 아름다움이며 온전한 인(仁)이라고 일컬었던 루시퍼.
그러나 태초부터 인간들에게 철저히 규탄당하고 심지어 대악마라고까지 매도당한 자가 있으니 바로 그가 사탄이다.
신은 과연 선한가?

신은 과연 전지전능한가? 여호와(야훼)는 악이 없도록 만들수 있든가 아니면 못하든가
그 둘중의 하나가 아니면 안된다. 만약 악을 없앨 수 있는데도
악을 그냥 두었다면 여호와(야훼)야 말로 이 세상 제일의 악마이고,
악을 없앨 능력이 없어서 그냥 둔 것이라면 그야말로 전지전능한 것이 아니니까 사기꾼이다.
따라서 악의 존재를 허락하는 이상 여호와(야훼)는 정말로 참되고 선한 여호와(야훼)가 아니다.
기독교의 하느님인 여호와(야훼)는 말한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고난과 슬픔은 모두 나의 뜻이라고.
아무리 어려워도 여호와(야훼)를 믿으라 한다. 오직 자신을 믿는 착함의 신념만 있으면 된다고 주장한다.
그의 계획에는 말세론이 있다. 그날이 되면 이세상의 사악한 모든것은 전멸하리리
조금도 의심치 말고 자신을 따르라 한다. 하지만 그때 까지 악을 방관하여
인간들에게 더 오래 고통을 주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여호와(야훼)는 정말 착한 신일까?

성경 창세기에 보면 아담과 혜와가 등장한다. 여호와(야훼)는
그들에게 에덴동산 가운데에 있는 선악과 를 따먹지 못하게 한다.
그것을 따먹으면 인간은 자기(여호)처럼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게 되며
눈이 밝아져 부끄럼움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뱀(사탄)은 혜와에게
이것을 따 먹으면 지혜로워 진다고 말하여 결국 혜와는 뱀(사탄)의 말에 따라 선악과를 따 먹게 되고
아담 또한 같이 먹게 된다. 결국 그들은 에덴 동산에서 붸겨 나게 되고 부끄럼움을 알게 되어
서로의 몸을 나뭇잎으로 가리게 된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죄 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신은 인간이 선과 악도 구별하지 못하는 바보 천치가 되길 바랬다는 말인가?
선악과를 따먹어서 수치를 알게되었다면 지금도 아프리카,
아마존 원주민 들은 선악과를 따먹지 않아서 발가벗고 다니나? 기독교는 결코
절대 선(善)이 아니며 절대 진리 또한 결코 아니다.
만일 성경의 말대로 라면 사탄은 우리에게 선과 악, 사리 판단을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준 고마운 신(신)인 것이다.



악마론[2]

-마왕 루시퍼(lucifer), 새벽의 여신, 지혜와 결단의 화신이자 그 순수 이념체.

그의 십계명은 다음과 같다.

1.너희는 나 이외의 이념철학을 믿지 말라. 나 이외의 이념은 모두 허황된 거짓
위선이니 나 이외의 이념 철학은 냉정히 비판하라.
2.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치 말라.
3.필히 나의 이념 본질인 악을 행하려면 두번 세번 반복 지혜를 짜낸후 신중히 결행하라.
4.이 세상은 신이 주체가 아니고 너희 인간이 세상의 주체임을 명심하라.
5.이 세상의 주체인 인간을 해롭게 하는 자가 있다면 나의 이름으로 심판하라.
6.살인자는 철저히 교수대로 보내라.
7.강간, 폭행, 가정파괴범은 끝까지 추적하여 나의 본질을 더럽힌 죄과로
만인이 보는 앞에서 두 고두고 괴롭힌 후 이 지상에서 말살시켜라.
8.도둑놈은 태형으로 다스려라.
9.거짓말쟁이는 입을 못쓰게 만들어라.
10.상습적으로 뺨을 때리는 놈이 있거든 그 놈의 양쪽 뺨을 열배, 스무배로
때려 갚아 다시는 그 따위 행동을 못하게 만들어라.

이것이 악마의 본질 이념이다. 실천철학이 진정한 악의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악마론[3] - 여호와(야훼)와 사탄의 가르침 -


진리는 생존이 주체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이야 말로 허구이며 생존이 진리가 아니면
인간의 본질을 무시하는 니힐리즘(nihilism)이다.
(*리힐리즘 : 허무주의, 무(無)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나온 말로 실제나 진리를 부정하는 견지에서 일체의
사물이나 현상은 존재하지 않고 아무런 가치도 가지지 않는다는 주의.
니체는 니힐리즘의 도래를 예언했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그렇다. 현실 삶의 생존을 무시하고
극락이니 천국이니 하면서 영생만 강요한다.
그것은 삶을 허무로 돌리는 모순을 범한다.

여호와(야훼)의 가르침을 살펴보자. 내 원수를 사랑하라는 대선사상(대선사상)이 그 으뜸이다.
그는 길잃지 않은 99마리의 양보다 길잃은 한마리의 양을 구하라고 했다.
또 모든 철학과 사상은 주님을 통해서 있으며 오직 주님을 따르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을 가르친다.
그리고 무조건, 비판없이 주님을 따르는 것이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맹목을 가르친다.
또 그 가르침을 즉각 실천하라는 실천철학을 배운다. 말로서 떠들지 말고 행동으로 만국에
그 가르침을 전도하라는 것이다.

사탄의 가르침을 보자. 악인을 철저하게 짓밟아 그 잘못을 깨닫게 해주라는 대악사상 이다.
그 한사람으로 인해 만인에게 위해가 간다면 아예 이 세상에서 그 존재를 없애라는 것이다.
또 모든 철학과 사상은 수단과 방법이며 결코 그 목적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수단과 방법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지혜라는 것을 가르친다.

악마는 여호와(야훼)과는 달리 맹목을 가르치지 않고 합리를 가르친다.
또 그 지혜를 깨우쳤다면 즉각 실천하라는 실천철학을 역시 배운다.
말로서만 떠드는것이 진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악은 악으로 갚는것, 이것이 바로 정증법의 진리이다.
(*정증법 : 사물을 바로 인식하는 변증법,
예를 들면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라던가 1+1=2 이다 라고 바로 인식하는 방법)

우리는 이제 여호와(야훼)를 상대로 하여 다음과 같이 주장할 수 있다.
주님께서 과연 진정한 나의 창조주인지 그리고 진실로 인간을 위해서 있는건지
인간을 당신의 이용물로 만든건지 그것조차 우리는 속단할 수 없다.
그의 권능은 어디까지나 기록일 뿐 증거라고는 할 수 없다.
앞에서도 말하였다시피 성서는 모순 투성이었으며
여호와(야훼)에 대한 독단에 관한기록이었지 결코 성스러운 책은 아니었다.
단지 성서는 이스라엘의 역사서 였으며 그들의 조상들만 줄줄이 소개하고
그 차석만 나열한 족보였기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인정할 수 없다.



악마론[4] - 군대의 신 여호와(야훼) -


우리는 다음과 같이 직관할 수 있다. 여호와(야훼)는 결국 이스라엘의 여호와(야훼)였지
세상의 여호와(야훼)는 결코 아니었다고. 이것은 성서에도 나온다.
시편 68편 8절에 보면 저 시내산도 여호와(야훼) 곧 이스라엘 여호와(야훼) 앞에서 진동하였나이다.
또 시편 50편 7절에는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거하리라.
나는 여호와(야훼) 곧 네 여호와(야훼)이라.
에스라 8장 35절에는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 곧 이방에서
돌아온 자들이 이스라엘 여호와(야훼)께 번제를 드렸는데...
역대하 2장 12절에는 이스라엘 여호와(야훼)는 송축을 받을 지어다. 또한 여호와(야훼)는
전쟁을 주도하는 군신(군신)들의 총 사령관이었지 평화의 주(주)는 아니었다.

성서에는 나는 만군의 주여! 여호와(야훼)이며 이스라엘의 여호와(야훼)이니라! 라고 적혀 있다.
만군의 여호와(야훼) 이스라엘의 여호와(야훼)가 같이 말씀하시되...은
에레미야 7장 21절이고 주 만군의 여호와(야훼) 이스라엘의 전능자는...이사야 1장 24절에 있다.

또 중요한 것은 여호와(야훼)는 사랑의 신도, 용서의 신도, 자비의 신도 아니었다는점이다.

여호와(야훼)는 자신의 성질대로 기분 나쁘면 마음껏
투기하고 보복하고 진노하며 질투하면서
심지어 화나면 모든 생명은 깡그리 죽여 없애버리는 신이었다.
나홈 1장 2절 여호와(야훼)는 투기하시며
보복하시는 여호와(야훼)이시라. 여호와(야훼)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신을 거느리는자에게 보복하시며...
스가랴 8장2절 만군의 여호와(야훼)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해 크게 질투하여 그를 위해 크게 분노하므로...
에레미야 8장 13절 여호와(야훼)계서 말씀하시되 내가 그들을 진멸하리니...
이런 상황에서 어찌 우리가 여호와(야훼)를 무조건적으로 맹신할 수 있는가.

구약을 보면 여호와(야훼)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얼마나 많은 재물을 파괴시키고 진멸 시켰는가가 나온다.

소돔과 고모라 같은 경우 현대의 수소폭탄보다 더 무서운 병기로
어른 아이할 것 없이 깡그리 잿더미로 만들고
노아 홍수 같은 경우 아예 그런일 과 전혀 상관없는
다른 생물까지 전멸시키는 무자비함을 보여주었다.
선악 개념조차 없는 젖먹이 아이는 무슨 죄가 있어서 씨를 말려 버렸는가.
이집트에서 돐 지난 장자란 장자는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죽여버린 경력도 있다.

도대체 여호와(야훼), 주님이라 불리우는 신은 선(선)인가 악(악) 인가?

여호와(야훼)는 인간을 개조할 무한적인 전능이 없고 한계가있는 유한적인 신일 뿐이다.
절대라면 미움도 없어야 하고 적도 없어야 하고 이단도 없어야 하는데
결국은 스스로 절대선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는것이다.


악마론[5] - 선악의 기준 -


그러면 여기서 선악의 기준을 잠시 살펴보자.
선악기준을 우선 신의 기준에 맞추는 고정관념부터 버려야 한다.
신 중심으로 맞추다보니까 그 종교가 가르치는 대로,
종지(종지)대로 대부분 사람들은 선악을 판단하게 된다.
기독교의 종지는 박애정신이고, 불교는 자비를 모태로 한 인과윤회주의이고
유교는 인,의,예,지,신(인의예지신)이 종지가 된다. 그리고 도교는 무위자연(무위자연)
살아있는 생물은 모두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사상이 그 맥락을 이루고 있다.

모든 종교는 제각기 그 당위성을 지니고 있으니깐 그런건 아무래도 좋다.
문제는 신을 인정하는 유신종교가 사람을 헛갈리게 만든다는 것이다.

특히 유일신관을 준수하는 종교일 경우
그 선악기준이 애매하게 되는 모순이 더 극명해진다는것이다.

신앙의 대상자를 여호와(야훼)로 하는 기독교 계층이나
알라로 하는 회교같은 경우가 그런 것인데
그들의 선악기준은 확고하게 정해져 있다.
즉, 아무리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 어질고 착하다고 해도
유일신앙 대상인 여호와(야훼)나 알라를 부정하게 되면 최고 악이 되는것이다.

사람의 행실에 대해서는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궁극적인 것은 그 신을 경배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선악을 판단내버린다는 것이다. 그 계통 신자들에게
그들이 추종하는 신을 욕해보면 엄청난 싸움이 일어날 것이다.
레바논에서 서로의 신이 유일신이라고 주장하면서
피비린내나는 싸움을 아직까지도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다.

선악의 기준점을 신에게 맞추지 말고 사람에게 맞추어라.
어차피 우리는 신은 아니고 인간이니 그렇다면
그 규범은 인간에게 맞추여야 하는게 당연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유없이 인간을 죽이는 것이야 말로 최고 악(악)이라는 것이다.
신 따위는 골백번 죽여도 죄가 안된다. 하지만 자신과 똑같은 사람만은 죽여서는 안된다.



악마론[6] - 신은 있는가? -


그럼 과연 신은 있는가에 대하여 논하여 보기로 하자.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가장 큰 대립은 유신론(유신론)과 유물론(유물론) 사상이다.
유신론은 신을 인정하니까 삶의 가치관을 정신에서 찾고 유뮬론은 물질을 숭상하니까
그 가치관을 육체에서 찾는다.
유신론은 자신의 내적 마음에서 도를 구하니 영혼적인 내세(래세)의 극락을 추구하며
유물론은 외적물질에서 바로 인식되는대로 세상의 도를 구하니
육체적인 현세(현세)의 쾌락을 극락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유신론 사상은 형이상학이요 유물론 사상은 형이하학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신의 실체를 인식 못하고 있다.
신의 존재는 자신의 직관이 아니고는 절대로 인식할 수 없다.
신은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보여주지 않는 한 인간을 어떤 수단을 쓰더라도
그를 인식 할 수 없는 차원밖의 존재이다.
그것은 우리 지각으로 박쥐들이 내는 초음파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별개의 차원에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신의 존재를 인식시키기 위해 우리는 정증법(정증법)과 반증법(반증법)을 이용한 상대적 인식의
변증법(변증법)이 있으며 단계적 진화물에 입각한 의식론증(의식론증)이 있다.

정증법은 사물을 바로 보면서 진리를 찾는 방법이다.
즉 사람을 사람되게 만들었더니 사람이 되더라. 이것이 정증법이다.
삶이 삶이 되니 삶이 되더라. 사람을 사람안되게 만들었더니
사람이 안되고 삶을 삶이 안되게 만들었더니 삶이 안되더라.
즉 죽음이 되더라. 이런 인식법을 정증법이라한다.

반면 반증법은 완전히 인식의 각도를 꺼꾸로 뒤집어 보면서 진리를 찾는 방법이다.

사람 아닌자를 사람 아닌자 아니게 만들면 과연 무엇이 되는가? 그것은 곧 사람이 된다.
불가능을 불가능하게 했더니 가능이 되고 불완전을 불완전하게 했더니 완전이 된다.
죽음이 죽음이 되면 곧 꺼꾸로 삶이 된다. 이런 원리가 반증법이다.
따라서 악마가 스스로 악마라고 말했다면 그것은 진실을 말했고 진실은 진리이니까
바로 선(선)이 되는것이 반증법의 원리이다. 거짓말쟁이가 스스로 자신은 거짓말쟁이라고 했다면
그것은 거짓말쟁이가 아니고 참말쟁이이니 진인(진인)이다.

신이 있다 하면 정증법대로 있는것이고 없다 하면 없는것이 되어 있는것이 된다.
이것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면 진공은 존재하는가 라고 일단 물어보자.

진공은 지구 밖에 나가면 존재하니깐 분명 있는것이다. 진공은 존재한다고 했으니
아무것도 없는것은 있다라는 답이 도출된다. 즉 없는 것이 없는 세상이니 모두 있다는 답이다.
이런 상대적 인식의 방법에서 신의 존재를 규명하는 방법은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고
높은것이 있으면 낮은것이있고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고 유한자가 있으면 무한자가 있고
정물질이 있으면 반물질이 있고 상대가 있으면 절대가 있고 전쟁이 있으면 평화가 있다.
따라서 인간이 있으면 무엇이 있는가? 그것은 신이다.



악마론[7] - 신들의 종류 -


일단 여기서 신은 있다고 결론 지었다. 그러면 신의 숫자는 얼마나 되는가? 그 수는 무한이다.
신은 인간의 사유에 따라 의식의 수 만큼 무한하다. 인격을 갖춘 인격신이 있으며 기능에 따라
농업신, 수렵신, 상업신, 복신, 빈곤신, 사신, 무신, 문신, 감시신, 창조신, 수호신등이 있고 본체의
성질이 있는곳에 따라서 태양신,월신, 수신, 풍신, 산신, 동물신, 식물신 등 자연신이 있는가 하면 모습에 따라
인간형태신, 식물형태신, 동물형태신, 반인반수신, 무형의 신등이 있다. 서양인들이정한신들을 보면
춤과음악의 신 베스, 말씀으로 천지창조를 했다는 프타(ptha), 곡물신 다곤(Pagon),
명계의 신 모트(Mot), 바다의 신 얌(Yam), 태양의 여신 사파시아와 남신 라아(Ra),
구름과 습기의 신 테페누트(Tepnut), 선한 사상의 천사장 보후마나(Vohr mana),
참과 완전한 정의의 천사장 아샤 바이슈타(Asha Vaishta),
권세의 천사장 크샤트라 바이리아, 인간 구원의 천사장 하우트 바타트,
불멸의 천사장 아메르타트, 광명과 지혜의 신 미트라, 질서의 신 바루나,
환각 도피의 신 하호마, 제왕의 수호신 크샤 바루나, 풍요의 여신 아나히타,
햇볕과 열과 건조의 신 슈유가 있다. 사상에 따라서는 기쁨만 주는 신이 있는가 하면
슬픔만 주는 슬픔의 신도 있다. 사랑을 주는 큐피트(Cupid)가 있는가 하면 아름다움을 주는 비너스가 있고
기거하는 장소에 따라 천상신도 있고 지상신도 있다. 이스라엘 같으면 여호와(야훼),
이집트 같으면 라아, 중국같으면 반고, 한국 같으면 환인,
일본 같으면 천조대신 이듯이 지역마다 나라마다 개국신이나 국조신이 있으며
각 방위를 지켜주는 오방신(오방신)이 있는가 하면 각 계절을 관장하는 계절신이 있다.
가정에 가면 그 가정을 지켜준다는 가신(가신)이 있고 조왕신이 있고 심지어 변소를 지켜준다는 치귀인,
측신 이 있다. 산신령, 용왕신, 하천신등은 말할것도 없고 원한을 불어 일으키는 원귀(원귀)도 있다.
이렇듯 신들의 숫자는 우리 개념적 사유처럼 무한하다. 창조신이 있으면
파괴신이 있고 통일신이 있으면 분열신도 있다.
저들은 제각기 독립적인 의식과 사유와 인격을 지녔기에 하나의 님들이 된다. 즉 여호와(야훼)들이다.
여호와(야훼)의 뜻은 오직 하나뿐이라는 뜻이자 한이 있는 즉 한계가 있는 유한을 의미한다.
그렇게 때문에 이들은 제각기 다스리는 지역과 관장하는 범위와 한계가 있으면서
그 분야에 오직 유일한 신들이니 여호와(야훼)들이 된다.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을 관장하는 여호와(야훼)는
이스라엘의 여호와(야훼)이니 그 이름을 여호와(야훼)라 한다.
중국의 반고는 중국을 관장하니 중국의 여호와(야훼)니 그 이름을 반고라 하고
전조대신은 일본을 관장하니 일본의 유일한 여호와(야훼)가 되는 것이다.


악마론[8] - 사탄에 대한 잘못된 이해 -


그렇다면 하느님은 무엇인가? 이 어원은 하늘님, 하늘의 사람, 즉 천제를 말하며 구천상제를 말한다.
즉 하늘, 전 우주를 관장하는 신을 일컫는다.
하느님은 또한 한이 없는 한없는 님을 말하니 무한(무한)을 의미한다.
따라서 여호와(야훼)는 하나뿐이라는 유한의 의미하니 유한의 신이요,
하느님은 그 수와 형태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니 무한의 신이다.
일반적으로 악마라 일컫는 사탄에 대한 성서의 구절을 보면
내가 하늘에 올라 여호와(야훼)의 뭇별위에 나의 보좌를 올리리라.
내가 북극집회의 산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이사야 14장 14절에 나와있는 말이다.
에스겔 28장 12절에는 너는 완전히 인(仁)이었고 지혜가 충족했으며 온전히 아름다웠노라.

지금 까지의 사실로 볼? 악마 -사탄, 루시퍼-는 계명성의 어머니인
아침 새벽의 여신이며 전혀 전쟁을 몰랐던 어진 신이다.

아름다운 미와 사랑의 신 비너스며 절대 부족함이 없었던 온전의 신이다.

이 시대 최고의 악마왕으로서 멸시와 저주와 미움을 받던
사탄은 결코 악마가 아닌 것이다. 단지 여호와(야훼) 쪽에서 볼때
반대자, 대립자로서 상대적 악이라고 규정지었지 우리들에게 결코 악이 될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위에서 밝혔듯이 이 시대 최고의 신으로 추앙받는
여호와(야훼)는 단지 이스라엘의 여호와(야훼)가며
평화의 신이 아니라 전쟁의 군신임을 정증법으로 스스로 밝혔다.






악마론[10] - 인간 근본주의와 결론


인간은 신과 모든 자연과 동물을 연결해 주고 화해시켜 주는 중보자(중보자)이다.
그것은 착한 신과 악한 신, 착한 전령, 악한 전령을 상호 연결시켜주는 것을 말한다.
위에서 여호와(야훼)와 하느님에 대하여 이야기 했었다. 여호와(야훼)는 단 하나의 신 즉,
단일신 유일신 한개의 고유한 인격신을 말하는데
각나라를 개국한 개국신들이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하느님인데 하느님이 우리 모두를 창조했다면
하느님은 누가 창조 했을까. 그것은 바로 인간이다.
인간은 그럼 무슨 님(임)인가? 모두의 님이다. 모든 인식 즉 여호와(야훼)들의 유일한
고유의 각 의식과 사상들의 총 집합체가 인간이다. 인간은 모든 의식의 총 집합체이다.
그 의식속에는 모든 신이 들어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우주의 창조 그 자체인 하느님과 동질성을 취할 수 있는 진리이며
영생의 문이여 해탈의 길이다. 바로 우리가 하느님이라는 뜻이다. 단지 축소된 존재라는 점이
이 광대한 우주 그 자체인 하느님과 다를뿐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악마의 대반증에 대하여 언급하고 이 글을 마칠까 한다.
선(선)은 자신에게 이로운 이념의 것이고 악(악)은 자신에게 해로운 이념이라고 했다.
우리는 참다운 선악을 고찰하기 위해 숱한 이론을 도입했다.
여지껏 선지자들은 남을 이롭게하는 선행만 가르쳐 왔다.
하지만 맹목적 선행이라는 것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것이었던가.
지금부터 올바른 악의 이용법을 알고 실천해야 한다.
악(악)이 악(악)이 되어 선(선)이 된다는것. 이것이 진실한 악마의 대반증이며 이념이다.
어차피 선(선)과 악(악)이란 이념은 인간을 윤택하게 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이념일 뿐이다.
그것은 결코 우리들의 목적은 아니다. 목적은 단하나 우리가 참다운 인간이 된다는 것뿐이다.
절대 선(선)과 절대 악(악)은 함께 하는 똑같은 진리이다. 명심하자.
이 세상의 주체는 신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이 세상의 주체임을.
따라서 우리와 같은 주체인 인간을 해롭게 하는 자가 있다면 루시퍼의 이름으로 심판하라.

-출처불분명

퍼왔는데요오...
그곳에서 퍼온 분도 출처를 모른다고 하셔서.ㅠ_ㅠ;
야훼라......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6-1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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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배정한님의 댓글

구라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종교적인 색채가 너무 강하네요... 종교를 가진 분들이 보면 썩 좋아할 글은 아닌듯 싶네요...
저 역시 마찬가지 구요-_-

파란나라님의 댓글

구라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진실한 신은 천사들 뿐 아니라 악마들에게서도, 그들을 넘어서 있다고 들었습니다.
진실한 신은 천사들의 편에 있기도 하지만 그것을 넘어서 있고,
                또한, 악마들 역시 그가 아우르고 있다고 합니다.
선과 악이 시대에 따라 변하듯이
그 역시 시대에 따라 변할까요?

선장님의 댓글

구라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악 과 선이라는 이분법으로 나눌수있는건 아무도 없을거라는.. 사실 상대적인 개념이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자면 유목민을 무슨 절대적인 악의 세력인듯 기술한 농경민족의 역사서를 들수있겠죠. 절대악이니 절대선이니 그런 관념은 존재할수없다고 봅니다. 물론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악행 (이건 상대적이 아니라 중립의 입장에서봐도 당연히 판단할수있는 행위 )은 당연히 나뉘어야 하겠지만요. 그리고 이 악마니 사탄이니 데빌이니 하는거 종교에서 만들어낸 잡소리라고 뿐이 보이지 않습니다. 용렬한 종교인들의 흑백논리라고 해야하나?

박원균님의 댓글

구라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 선한신과 악한신이 있다면 그 신들을 만들 절대적 중립신(절대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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