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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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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훈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12회 작성일 03-02-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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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호 추락이 있기 직전 칼럼을 통해 우주여행은 인간의 육체를 태운 우주선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에테르를 성숙시켜 자유롭게 떠나는 것이라 밝힌 바 있다. 그것은 곧 닥쳐올 컬럼비아호 추락에 대한 경종이었다. 컬럼비아호 탑승 우주인들을 추모하며 하루속히 현 우주여행 방법이 재고되길 바란다. 사실 인류의 현 수준으로는 아직은 꿈 같은 얘기지만 이미 지구 곳곳에는 그런 방식으로 온 우주인들이 우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믿거나 말거나한 얘기지만 말이다.
 
하버드 대학의 유명한 물리학자 W.하워드 박사는 '우주에는 지성을 지닌 생물이 무수히 존재한다. 그 대부분이 인간보다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지구 곳곳에서 발견되는 UFO에 대해 이제는 더 이상 부정하거나 숨기지 않는다. 최근 들어 부쩍 우리나라에도 UFO 출몰이 잦아지고 있다. UFO에 대한 보고서는 수 없이 많지만 그 중 가장 흥미로운 것 두 가지만 예를 들어보겠다.
 
1890년 프랑스의 크리세우스 잡지 3월호에 발표된 UFO 스토리다. 1889년 6월 아랑송 근교에서 일어난 사건이 파리 파견 리아보프 경감의 보고서로 작성됐다. 6월 20일 새벽 5시. 몇 사람의 농부들이 불길에 휩싸인 둥근 물체를 발견했다. 사람들은 기구가 떨어져 불이 났다고 생각해 불길을 잡아보려 했으나 불은 계속 번졌다. 시장과 의사 두 명, 지방 공무원 3명, 그 외 다수의 주민 등 목격자들은 공처럼 생긴 물체를 둘러싸고 있었다.
 
바로 그 때 안에서 갑자기 인간과 비슷한 몸을 가진 생명체가 걸어 나왔다. 그 생명체는 몸에 착 달라붙는 옷을 입고 있었으며 유유히 숲 속으로 사라졌다. 사람들은 그를 찾기 위해 숲을 샅샅이 뒤졌으나 실패했다. 그리고 UFO도 큰 폭발음과 함께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졌다. 이를 당시 1890년 파리 과학 아카데미에 제출하려 했으나 묵살당했다. 하지만 현장을 목격하고 그린 우주인의 모습이 생생히 전해진다.
 
1차 세계대전 중에도 UFO사건이 벌어졌다. 터키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영국군 1개 연대 700여명이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온 구름과 같은 불길에 휩싸여 사라지고 만 것이다. 전쟁 후 영국은 터키에서 사라진 700여 명의 영국 군인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으나 터키군은 그 지역에 주둔하지도 영국군을 생포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700여 명이라는 거대한 숫자의 군인들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호주 파견 영국군 F.레이차아드 공병대위 이하 6명의 장교들은 하늘에서 거대한 불길이 내려와 땅을 덮쳤다고 증언했다. 같은 시각 다른 지역의 보병부대에서는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아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이를 두고 대위는 외계의 생명체가 영국군 700여 명을 데려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 많은 수의 군인들이 한꺼번에 한 장소에서 사라졌을 리가 없다는 것이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나 역시 외계인을 만난 경험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외계인이 많은 도시가 바로 뉴욕. 외계인은 인간과는 다른 아우라(Aura)를 갖고 있다. 인간과 DNA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아우라 역시 다른 빛을 띠는 것이다. 또 그들은 물체와 영혼을 자유롭게 이동시키는 능력도 갖고 있다.

 뉴욕 근방 뉴저지 후암정사에 머무르던 때, 자신을 유태인 사업가라고 밝히는 이가 한국인 통역을 데리고 구명시식을 올리고 싶다며 찾아왔다. 순간 나는 그가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의 아우라가 바로 인간의 것이 아니었던 것. 바로 그 찰나 그는 마음을 통해 자신의 말을 전했다.

 "당신은 내가 누구인지 알 것입니다. 우리도 영혼에게 잘 해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천도를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도 생로병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후 나는 아우라가 다른 인간들을 자주 목격하게 됐다. 외계인과 지구인을 구별할 수 있게 된 것. 과연 그들은 왜 지구에 오는 것일까. 언젠가는 그 비밀을 밝힐 수 있는 날이 오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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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길진 법사님..

어렸을적, 귀신과 싸운 이후로 영혼의 존재에 그다지 거부감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차길진 법사님의 글을 자주 읽는 편입니다. 몇개월 전까진, 천도의식에 관련된 글을 쓰셨고,
영혼의 존재, 영혼이 우리 생활에 끼치는 영향이랄까.. 그런쪽으로, 영적인 존재를
부각 시키면서 글을 쓰셨었습니다.

그런데, 몇개월 전부터, 구명시식에 관한 글 보다는...

UFO, 고대문명... 이런 쪽으로 가닥을 잡아 가고 있다는 느낌.. 지울수 없네요.

물론 영혼의 존재와 UFO 의 존재.. 이건 정말 인간의 과학이 발전되거나
영혼이 인간앞에 모습을 나타내고, 외계인이 우리앞에 모습을 보이기 전까지는
끝이 나질 않는 소모논쟁거리일수 밖에 없지만...

차길진 법사님의 글을 보면, 결국 외계인과 영혼의 존재는 같은 선상에서 봐야 하는건지.. 하는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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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무님의 댓글

나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굳이 차법사님의 말씀을 통해 보지 않아도 외계인 (UFO)과 영혼은 같은 목적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글을 보면 외계인과 영혼을 서로 분리시켜서 취급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오래 생각을 해보시면 그러한 신념이 드실겁니다. (아마 이미 아시는듯 합니다만......)

이윤영님의 댓글

나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길진 법사님 모신문에나오시는분 맞죠?글 잘보고있는데..그분이 그러셨던거 같은데...처음에는 자동차를 만들고 그리구 비행기를 만들구 그다음엔 우주선을 만들었으니 과학문명이 더 발달한다면 UFO도 만들수 있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그건 너무 고리타분한 발상이라구여.외계인들은 에테르를통해 자유롭게 우주여행을 한다고 하죠...UFO를 만들수도 있지만 그방법보다는 영적개발을 통한것이 빠르고 효율적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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