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귀신)을 보기위한 과학상식

왜 사람의 눈에는 신명(귀신)이 보이지 않을까요?

이제 그 이유를 함께 알아볼까요.
사람이 볼 수 있는 파장 영역을 가시광선(400~740nm)이라고 합니다.
흔히 무지개 색깔이라고 하는 빨, 주, 노, 초, 파, 남, 보의 7가지 색의 범위를 벗어나면, 사람 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파장의 범위는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380∼770nm 입니다.

단색광인 경우 700∼610nm는 빨강, 610∼590nm는 주황, 590∼570nm는 노랑, 570∼500nm는 초록, 500∼450nm는 파랑, 450∼400nm는 보라로 보이죠.

빨강보다 파장이 긴 빛을 적외선(740nm이상), 보라보다 파장이 짧은 빛을 자외선(400nm이하)이라고 한다. 대기를 통해서 지상에 도달하는 태양복사의 광량은 가시광선 영역이 가장 많으며, 사람의 눈의 감도(感度)가 이 부분에서 가장 높은 것은 그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빛은 적외선 - 가시광선 - 자외선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사물의 에너지가 높을수록 파장이 짧습니다.

사람보다 신명(유체, 귀신)은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 볼 수가 없으며, 또한 벽과 같은 장애물을 마음대로 통과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흔히들 개 눈에는 신명이 보인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개는 인간보다 높은 파장의 사물을 봅니다. 신명이 인간보다 높은 파장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당연한 결과이지요.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제사를 지낼 때에 반드시 개를 묶어둡니다. 개가 신명을 보고 짓으면 그 또한 불경한 짓이니까요.

개의 눈에는 칼라는 보이지 않습니다. 흑백만 보이지요. X-ray 촬영기가 사진을 찍으면 흑백으로만 찍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지요.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고,
종가집 개 3년이면 그집 조상 다 안다!

그러면 육안으로 신명을 볼려면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요?

첫째는 제3의 눈(7개의 챠크라가 있음)을 발달시켜서 신명세계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둘째는 신명이 육안으로 보일 수 있도록 변신(파장 변화)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수행을 통해서 가능해 지게 되죠.

그러나 이것도 여의치 않을 때에는, 알파파가 상대적으로 많이 작용하는 밤에, 인간의 꿈을 통해 신명과 서로 교류를 해 보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닉 '초립동이'님의 글>


----> 그래서 태을주 수행을 한다는것이 너무나 중요한데, 신명을 보려고 집착을 한다기 보다는 대도세계를 깨닫기 위한 신교神敎를 받기위한 목적과 또 신명의 존재를 규명하는 방법론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출처:예언과 영적세계로의 초대 (http://cafe.daum.net/singi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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