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면 왜 좋지 않은가?

자살한 사람은 저 세상에도 가지 못하고 지박령(어떠한 특정장소에 심적인 미련이 남아 그 장소를 떠나지 못하는 영혼)이 되는 경우가 많다.

자살할 당시의 쫓기던 고통. 그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정신상태가 집착이 되어 있기에 몇번이라도 자신이 죽은 사실을 깨닫지 못한채 계속해서 자신은 자살을 계속한다.

실제로 죽고나서도 자신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는 이런 자살령들에게 많다.

이들은 죽은 장소에 남아서 자신이 죽지 못한데 대한(실은 죽었으나 스스로 인정하지 않음 <-주로 영혼을 믿지 않아서 현세에 대한 무의식적 미련 때문에 생기는 현상)실의와 고통으로 계속 죽고 싶어하는 염원을 가지고 있다.

아무도 자신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하기에 더욱 그러한 마음은 간절하다. 한마디로 자살은 현재세계 사람에게도 아는 사람의 죽음으로 인한 고통을 주며 죽은 자신에게도 상당히 좋지 않은 결과가 온다는 것을 명심하자


출처 : (http://cafe.daum.net/singi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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