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과 싸워 이길수 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헬파이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081회 작성일 02-10-06 23:00본문
사람들은 귀신을 두려워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직접 보지 못하고,
만질 수 없으며 죽음에 대한 막연한 공포 때문일 것이다.
인간이나 귀신이나 모두 비물질인 영혼(靈魂)을 지니고 있다.
우리 몸에 영혼이 없다면 그건 이미 죽었다고 하고, 그릇이자 물질인 몸
이 없어도 역시 죽었다고 한다.
헌데 여기서 가장 확실한 차이, 바로 몸이라는 육체적인 그릇을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귀신이 전설의 고향에서처럼 위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다.
귀신에 당했다는 사람들은 ‘제 정신으론 도저히 할 수 없다’는 말을 하
는데, 여기서 제정신이 아니란 말을 깊이 생각할 가치가 있다.
바로 자신의 정신이 누군가에게 홀림을 당했다는 공식이 성립되는바, 사
람을 홀리는 존재가 바로 귀신이라 할 수 있다.
명상의 경지가 깊은 분들에게 보이지 않는 존재가 딴지를 걸어오는 경우
가 종종 있다고 한다.
누구의 도력이 더 세냐고 시비를 걸기 좋아하는 귀신이다.
이때 맞서 싸우는 분이 있는가 하면, 맞서지 않고 정신을 더 공고히 해서
스스로 호연지기(浩然之氣)를 키우는 분이 있다고 한다.
전자는 싸움이 되지만 후자라면 비물질인 귀신이 아무리 도력을 부려본들
, 물질이란 그릇 안의 영혼에게 해를 끼칠 수 없어 포기하고 물러가게 된
다.
예로부터 신통력보다 마음의 수양을 더 우선한 것이 도가(道家)의 전통이
니, 일반인들도 ‘내 마음을 바로 세우면 하늘도 두렵지 않다’는 자세라
면 귀신 정도가 감히 범접하지 못한다.
출처 : (http://cafe.daum.net/singihan)
만질 수 없으며 죽음에 대한 막연한 공포 때문일 것이다.
인간이나 귀신이나 모두 비물질인 영혼(靈魂)을 지니고 있다.
우리 몸에 영혼이 없다면 그건 이미 죽었다고 하고, 그릇이자 물질인 몸
이 없어도 역시 죽었다고 한다.
헌데 여기서 가장 확실한 차이, 바로 몸이라는 육체적인 그릇을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귀신이 전설의 고향에서처럼 위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다.
귀신에 당했다는 사람들은 ‘제 정신으론 도저히 할 수 없다’는 말을 하
는데, 여기서 제정신이 아니란 말을 깊이 생각할 가치가 있다.
바로 자신의 정신이 누군가에게 홀림을 당했다는 공식이 성립되는바, 사
람을 홀리는 존재가 바로 귀신이라 할 수 있다.
명상의 경지가 깊은 분들에게 보이지 않는 존재가 딴지를 걸어오는 경우
가 종종 있다고 한다.
누구의 도력이 더 세냐고 시비를 걸기 좋아하는 귀신이다.
이때 맞서 싸우는 분이 있는가 하면, 맞서지 않고 정신을 더 공고히 해서
스스로 호연지기(浩然之氣)를 키우는 분이 있다고 한다.
전자는 싸움이 되지만 후자라면 비물질인 귀신이 아무리 도력을 부려본들
, 물질이란 그릇 안의 영혼에게 해를 끼칠 수 없어 포기하고 물러가게 된
다.
예로부터 신통력보다 마음의 수양을 더 우선한 것이 도가(道家)의 전통이
니, 일반인들도 ‘내 마음을 바로 세우면 하늘도 두렵지 않다’는 자세라
면 귀신 정도가 감히 범접하지 못한다.
출처 : (http://cafe.daum.net/singihan)
추천3 비추천0
댓글목록
김사랑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중복자료가 많군요, 자료를 올리시기 전에 혹시 중복자료인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