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강릉으로 여행을 간적이 있습니다 8월의 어느 비가오는 토요일날 친구들과 함께 강릉을 갔습니다 토요일 저녁 10시쯤 서울에서 출발했지요 대관령 휴게소에서 간단이 식사를 하고 늦은 시간이였기에 곧바로 강릉으로 향했습니다 대관령을 다내려와서 첫번째 신호등이있는곳에서 신호대기를 하고있었습니다 친구가 그러더군요 아니 이런 날씨에 왠 할머니? 우리는 그친구가 가리키는곳을 봤습니다 한 100미터쯤 떨어진곳에 진짜 하얀 소복을 입은 할머니 한분이 가시더군요 우산도 안 받치고 그때가 새벽2-3시…

가끔 이런 되지도 않는 상상도 해봅니다 곱게 못 죽고 원한이 있어서 이승을 계속 떠도는 귀신이 있다고 치고 그 귀신이 우리눈에 안보이게 우리의 일상에서 돌아다닌다는 가정하에 지구가 핵 또는 운석 충돌 및 외계인에 의해서 멸망하고 살아 남은 인간도 없고 건물이며 산이며 모든 것이 사라져버린 때 그 귀신들은 그래도 남아서 돌아 댕길려나? 그럼 아주 심심할 건데 아님 또 세월이 흘러서 새로운 인류가 출현한다 고 치고 그 신인류가 죽어서 귀신이 됐을때 옛날 귀…

아래 환생 관련 글과 관련하여 블로그의 글을 읽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꽤 오래전 잠자리에서 떠올린 기억에 대한 내용과 그에관하여 오랫동안 분석한 결과를 설명드린것입니다. 당연히 사람들은 내가 경험하거나 배우지 못한 내용에 대해서는 믿지 못하는게 당연합니다만, 아래 글에서 설명 드렸듯, 제 경험담은 꿈이나 상상, 혹은 최면 상태에서 본것도 아니고 분명히 제 기억을 떠올린것입니다. 사실, 처음엔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건지 몰라서 많이 고민했습니다. 분명 내가 당사자였는데, 살아오면서 겪은 기억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무렵 개인…

중학교때니까 좀 오래되었네요. 고모가 위암으로 고생하시다가 결국 병원에 계셨는데 위독하시단 말을 듣고 저희 부모님은 문병을 갔습니다. 그때는 제가 시험기간이라 늦게까지 책상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고 남동생은 같은 방에서 먼저 자고 있었습니다. 옛날 책상(피노키오 ^^ 나름대로 브랜드.)에는 형광등을 켤수 있도록 되어있었는데 동생이 자고있길래 방에 전등은 끄고 그 책상 형광등으로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지요. 근데 자꾸 문이 덜컹덜컹 거리는 겁니다. 소리는 크지 않았지만 문이 계속 흔들렸죠 이상하게 현관문이 있고 방문이 있었기…

안녕하세요.! 선장님 ^^제목:'SBS의 세상에 이런일이.. 을 오늘 보셨나요.?'에 대한 답변을 씁니다안녕하세요 한이입니다.집에 티브이가 없는 관계로..저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다음주가 기대되는군요 ^^*그럼 이만 시즈 더 데이.

대화중 `아떼~~라는 단어가 나오눈걸 봐선 필리핀 같습니다만... 아떼란 누나를 뜻하거든요.. 그리고 필리핀도 유령을 꾀나 믿응 편이거하구요..

요원님들 잘 모르실겁니다. 제가 이제까지 본 가장무서운 영화는 아주 오래전 mbc에선가? 매주 수요일 방영됐던 "어느날갑자기"라는 시리즈물 이었습니다. 심령시리즈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었는데 외딴마을의 미친개들의 광란이나 지금은 폐쇄된 어느 감옥에서의 무서운현상등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피박등을 둘러봐도 자료가 없고 혹 가지고 계신분은 공유하시면 모두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런...............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습니다그것도 새볔에 무심코 보다가 정말 놀랬습니다이런거........노약자나 심장 약하신 분들이 보는 것은 조금 위험할 것도 같은데요.......아무튼....근래에 드물게 나를 순간 놀라게 한 작품이었습니다 ^^******마시마로님은 너무 미운거 같아요........

요즘 자다가 놀래서 벌떡 벌떡 일어 나곤 하는데요... 이유는 창밖에서 부르르르르륵 부르르르르륵 하는 꾀나 커다란 소리가 나거든요... 먼가가 둔탁한 물체가 진동하는 소리.. 하도 짜증나서.. 대낮에 제방 창문 밖을 꼼꼼히 살펴 봣습니다... 외벽은 빨간 벽돌이고...근처에 달려 있는 것은.. 인터넷 선 몆개 와 유선선 몆개 달려 있는것 치고는 별게 없더군요.. 창문이 떨린다고는 생각할수 없는 소리고...ㅡ,.ㅡ (어짜피 바람도 안부는 밤에도 이…

요정과 요괴의 구분 요정과 더불어 신화나 전설 속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이 바로 요괴이다. 사실 요정이나 요괴는 그 구분이 애매하다. 굳이 요정과 요괴를 구분하는 것도 별 의미 없는 일 일지도 모른다. 영국의 인류학자 에드워드 B. 타일러 경은 이들을 정령이라고 칭하며 정의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인간 이외에 자연에 깃든 모든 영적인 존재를 요정과 요괴라 한다 했다. 일설에 따르면 크기의 차이에 따라 작은 것을 요정, 큰 것을 요괴라고도 하며 또 어떤 이는 모습의 정형성에 따라 부정형인 것은 요정, 정…

때로는인간이기에특이한 경험을 한다거울을 통해서본 자신의 얼굴이낮선듯 느껴지거나처음보는 듯 경험하거나또는 또다른 모습으로 느껴지는 시각적 착각또는 처음와보는 장소가 전에 와본듯 느껴진다거나자신과 똑같은 대상을 본다거나.......자주 사용하는 글자나 단어가 처음접한듯 생소한 경험신비주의적인 믿음을 일으킨다...분명히 알고 가자이러한 형태의 인지적 인식 상태는뇌가 통합적으로 인지하거나 인식하는것이 아닌뇌의 각각의 부분으로 나누어 종합적인 판단을 한후에또다시 대상을 떠올려 뇌의 자의적인 모습만을 보려고 한다는 것이다..즉 의식에서 생각하…

이거는 뭐 별다른 근거가 있는 이야기는 아니고...그냥 평소에 공상을 많이 하는 제가 자주생각하는 가설입니다.여기 오시는 분들중에 혹시나 저하고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나 해서..육체와 영혼..꿈과 현실.. 전생.. 텔레파시 등에 대한 이야깁니다..보통 사람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면 그 장소로 뇌를 꼽습니다..뇌에서 모든 사고와 기억등등이 이뤄지니까요..그런데 사람들은 현세에 기억하지 못한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기도 하고경험하지 못한 사실이니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꿈을 통해서 예언하기도 하구요또 유령이나 유체이탈 같은 현상이나사…

이번 이야기는 제 가족에 관한 것입니다. 저에게는 아들이 있고, 딸이 늦둥이로 태어났습니다. 이 글은 아들의 어린 시절, 딸이 태어나기 이전의 이야기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한 3년 정도 지났을 무렵입니다. 부모님들과 함께 살다가 드디어 분가해서 조그만, 그리고 10년 정도된 아파트로 이사했었습니다. 이사 후, 저는 직업의 특성상 밤늦게 퇴근하여 주로 새벽 2-3시 까지 책을 읽거나 회사업무에 필요한 잔무처리를 하면서 잠을 청하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아파트 현관 입구에는 센서가 달려있습니…

ORB란 : Object of Round Bobble. 찍을 때 눈에 안 보였던 동그랗고 자그마한 점들이 사진에 나타나는 현상. 심령체라고 주장되지만 기껏 동전크기이므로 사람은 아니고 죽은 동전들의 영혼이 아닐까 한다. 다음은 인터넷에 무수히 떠도는 ORB사진이 광학현상임을 간단히 증명할 수 있는 실험을 퍼옴. (이젠 나도 귀신사진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 ORB 의도적 촬영하기 : 불규칙하고 탁한 ORB 촬영 1. 어두운 공간이나 야간에 때를 잡는다. 2. 카메라를 준비한다 반드시 플래쉬 있는 걸로 3. 주변을…

저 거실에 컴터가 있거든여...그거 잘 안보여서 모니터에 얼굴 딱 붙이구 보고있다가갑자기 튀어 나와서 의자랑 같이 뒤로 자빠졌어여....정말 놀랐음.....

흠 그니깐 제가 며칠전 밤에 심부름을 같다왓죠 (토요일 이던가;;) 하여튼 사람들이 안보엿어요 그리고 별로안되서 한 여자를 봣걸랑요 처음엔 그냥 무심코 지나가다가 싸늘한 느낌잇죠 싸늘하게 느껴지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처다 봣더니만 목이 돌아가더라고요;; 그리고 사라 졋어요 저는 막 뛰어가서 불 다키고 이불 덮어쓰고 잇엇는데 너무 무서웟죠 처음본건 아닌데 왜이리 무서웟는지; 하여튼 죽는줄 알앗답니다 이런 귀신 무슨귀실일까요;;

글쎄요,,별루 믿음은 가지 않지만... 여러분의 판단에 맏기겠습니다.

여기서 보기 전에 다른 카페에서 봤었는데...그때는 착시현상이라고 30초 동안 작은 문 쪽을 보라고 되어있더군요.그래서 커다란 모니터화면에 가까이 대로 문 쪽을 보았는데.. ㅡㅜ난생 처음 크게 소리 질렀어염.. 부모님이 안 깨셔서 다행이지...심장 멈추는 줄 알았답니다.게다가 깊은 밤에 방에 혼자서, 불은 꺼 놓고 컴퓨터만 켜 놓았었는데..이거 만든 사람 넘 미워염..... ㅠㅠ

뭐..단순한 ..뭐라고 해야하나...얼룩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