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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3,731회 작성일 02-08-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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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a_3.jpg

제삿상에 조상신(원본): 위 사진을 진짜로 조상신이 와서 제삿상을 드시고 가는 심령사진으로 믿는 사람들도 참 많은 것 같다. 이것이 진짜 심령사진인냥 귀신믿는 사람들 특히 사이비 증산도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자 봐라! 제삿상에 조상신이 와서 드시지 않는냐!..그러니 절대복종 절대순종해
라.!" 흔히 길거리서 어떤 도인이 조상신이 어쨌네 이상한 소리나오면 사이비종교로 보면 된다.

ddd.JPG

위 조상신(?)의 손부분을 크게 확대한 그림이다. 문짝의 모서리를 대각선으로 똑바로 그었을때 귀신(?)의 옷자락의 2개가 모두 대각선을 침범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상식적으로 진짜 사람이거나 귀신의 사진이라면 대각선을 침범하지 않아야 한다. 이것은 어린애가 장난삼아 재미로 그린 귀신사진 소동이다. 귀신사진으로서는 좀 어설프고 완벽하지가 못했다. 아무리 장난삼아 만든 귀신사진일지라도 진짜인냥 믿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귀신을 굳게 믿는 사람들인데 각종 종교인들은 귀신을 잘 믿는다. 그래서 위 사
진도 진짜라고 믿고있다.

(사이비 기독교들은 성서에 나와있다고 해서 귀신이 마귀에 걸린 영혼이라 말들을 한다.
뿐만인가 얼빠진 가톨릭은 엑소시스트까지 있다. 불교 역시 귀신퇴치 중들이 있다.
증산도들은 조상신에 대한 망상에 가득차있다.. 허나 이런것들은 모두 근거없는 것들이다.)

fffsdsdsdsds.JPG

조작해서 그 조상신? 이라는 것을 한개 더 만들어본 사진이다.

오늘날 사진기술이 발달해서 귀신사진 조작도 지능화 되고 있다. 귀신사진은 언제나 흥미롭고 재밌는 것
이다. 귀신믿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가짜 귀신사진이 판을 치는 것이다.(귀신자체도 존재하지도 않지
만...) 그들에게 커다란 위안과 믿음이 생길 것에 대해서 말이다. 어설픈 조작된 귀신(심령)사진일지라도
그것을 무조건 믿으려하는 경향이 강하다. 왜냐하면 귀신을 믿으니까 말이다.
KBS 차인표의 블랙박스 프로그램에서는 귀신은 존재하지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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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남기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조작된 사진을 믿는 사람들은 조작인지 아닌지 분석할 줄 아는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닐까요.
귀신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은 전 자신있게 부정합니다.
제가 직접 겪었으니까요. 전 냉정하며 객관적인 사람이라고 회사 동료들두 꺼려(?)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평범한 직장생활을 접고 퇴마사가 되기위해 이를 갈고 있습니다.
차인표의 블랙박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그것들중 한놈을 잡기 위해서 말이죠.
있는것을 증명할수 없다고 없다고는 못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 짙은 글입니다만, 존재여부를 결정하시지는 말아주십시오.

라경식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개인의 믿음은 각자가 다 틀린것이 아닐까요? 한 사람이 부정한다고 해서 모두가 부정을 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론 사견이 섞여 있겠지만 "대영계연구소" 의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차인표의 블랙박스 촬영팀에서
사과를 하고 담당 PD는 사직했다고 합니다.(기획의도에서 애초에 귀신은 없다라는 컨셉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나중에 출연한 퇴마사분께 사과를 하러 왔다고 하더군요...ㅡ.ㅡ)

chobo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건 말이죠.
대영계 연구소 어쩌구 하고 티비에도 나오는 고명하신 분 사이트에서 본 거 같은데, 그분이 해설까지 달고 보증하는 바이니 조작은 아닐 겁니다. 그럼 뭐냐? 지금까지 알려진 손 괴물은 이것 외엔 별로 없는 것 같군요. 아담스 패밀리에 나오는 그 손 있지 않습니까? 그분이 납신 겁니다.
그분은 입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식탐을 내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이국의 문화인 젓가락질까지 하는 게 찍혔으니, 이건 미스테리-심령계에 큰 사건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 언더학계는 정통학계도 못하는 학문의 자체생산을 이뤄내게 될 것 같습니다. 감개무량합니다.

되도 않는 걸 경험담이라면서 지어내 올리고 놀라고 하는 게 하루에도 백여 게시물은 족히 되는 어느 귀신사이트에서 좀 이런 식으로 놀다가 붙었던 버릇이 도졌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사랑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역시 부비트랩님과 같은의견입니다. 저 역시 실제로 본일이 있기 때문이죠.

자기 자신이 믿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그만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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