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m 아나콘다와 사투, 손자 구한 66세 할아버지
60대 나이의 할아버지가 5m 크기 아나콘다와 1시간 반 동안 사투를 벌여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8세 손자를 구해냈다고 7일 글로보 TV 등 브라질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최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북서쪽으로 400km 떨어진 코스모라마 인근의 강가에서 일어났다. 마테우스라는 이름의 8세 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강가에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가 5m 크기의 아나콘다가 나타나 소년을 공격한 것.
아나콘다는 소년을 칭칭 감은 후 머리부터 삼킬 기세였는데, 현장에 있던 다른 소년이 인근에 살고 있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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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9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