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23년 남성 “아무리 비명을 질러도…”
사진출처=데일리메일 뇌사 판정을 받고 23년간 침대에 누워 있었던 벨기에 남성이 사실은 의식을 잃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안락사 논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전망이다.AP통신 등 외신들은 23일 1983년 교통사고를 당한 뒤 뇌사 판정을 받았던 롬 하우번 씨(46)가 23년간 참아왔던 공포를 이야기했다고 전했다.사고 이후 긴 시간이 흘렀지만 가족들은 하우번 씨의 상태가 호전될 수 있는 희망을 갖고 각방으로 의료진을 수소문했다. 그러던 중 벨기에 리에주 대학병원 뇌사과학그룹의 권위자 스테번 라우레이스 교수를 소개받게 된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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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탐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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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4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