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 마인드 콘트롤 (기본 명상법) > 초능력/최면

아침에 눈을 떳을때 필요하면 화장실에 다녀온후 다시 잠자리에 눕는다.연습도중 다시 잠드는것을 막기 위해 자명종을 15분 후에 맞춰놓는다.그다음 눈을 감은채로 눈동자를 눈꺼풀 뒤에서 약 20도 윗쪽에 고정시킨다. 이유를 완전히 알수가 없으나 눈동자를 고정시키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뇌에서는 알파파가 나온다.
그런다음 천천히 약 2초간의 간격으로 백에서 하나까지 거꾸로 숫자를 센다. 수를 세면서 이 숫자에 의식을 집중하면 당신은 최초로 알파파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처음 10일간은 백을 세고 그 다음에는 열흘간격으로 쉰 그리고 스물다섯 열 ,최후에는 다섯을 세고도 알파파의 상태로 들어갈수 있게 되도록 연습한다.

한편 알파에서 베타상태로 나올때에는 처음 알파에 들어갔던 방법을 반대로 하되 일관해서 한가지 방법만을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임의대로 알파상태에서 나오는 것을 방지할수 있다.

알파에서 베타상태로 돌아오기 위해 마인드 콘트롤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마음속으로 말하는 법이다.
"하나에서 다섯까지 세고 있는 동안 나는 서서히 깨어나 정신이 맑아지고 전보다 훨씬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하나 ... 둘 ... 셋.. 이제 곧 눈을 뜰 것이다. 넷.... 다섯...(눈을 뜬다) 나는 이제 맑은 정신으로 깨어나 전보다 훨씬 좋아진 기분을 느낀다."

그다음 단계는 시각화 연습이다.이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시각화 영상화를 생생히 할수록 마인드 콘트롤의 효과는 높아진다.
첫번째 단계는 정신 스크린을 만드는 일이다. 커다란 영화화면을 연상하면 되지만 의식의 시야가 꽉찰 정도로 커서는 안된다. 또한 눈꺼풀 바로뒤에 그리는 것이 아니라고 2미터 전방에 그린다.
이스크린에 당신이 선택한 것을 투영한다.
이 스크린이 만들어지면 흔히 보아오던 간단한 물건을 영상화한다.그것의 크기나 색깔등 실물과 똑같이 구체적으로 그려내어 오로지 그것에만 정신을 집중한다.
이렇게 간단한 영상을 더욱더 선명하게 그릴수 있도록 두뇌를 훈련시킨다.
명상이란 신기한 여행이지만 이는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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