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 제 3의 예언 > 초능력/최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초능력/최면

파티마 제 3의 예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2,492회 작성일 01-02-15 16:15

본문

파티마 제 3의 예언

1981년 5월 2일 더블린에서 런던으로 가는 아일랜드 항공기에서 기괴한 하이재킹(공중 비행기 납치) 사건이 발생했다. 비행기를 납치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로렌스 다우니(53세)」라는 사람의 요구사항은, “바티칸 (로마 교황청)은 ‘파티마 제3의 비밀’을 세상에 공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대체 이 파티마 제3의 비밀이란 무엇 이길래 하이재킹 사건까지 벌어졌을까?

지금(1994년)으로부터 약 77년 전, 1917년 5월 13일 포르투갈의 빈촌 ‘파티마’에 성모 마리아가 눈부신 흰 빛을 뿜으며 출현하여, 이 마을에 사는 세 어린이 - 「루치아(10세), 야신타(7세), 프란시스코(9세)」 - 에게 나타나 인류 운명과 직결된 세 가지의 대 예언을 전해 주었다고 한다. 그것도 매월 13일에 여섯 번을 계속하여 나타났다고 하는데, 눈보다 하얀 옷을 발 끝까지 내려뜨린 영롱한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목격한 사람은 이 세 소녀뿐 만 아니라 약 7만명 가량되었다고 한다.

이 때의 예언 가운데 제1의 예언(지옥의 생생한 모습, 1차대전의 종결)과 제2의 예언(2차세계대전의 발발)은 1942년에 교회당국에 의해서 공표되었으며, 파티마 제3의 예언내용은 성모의 고지(告知)로 1960년까지는 발표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제3의 비밀을 처음으로 열어 본 사람은 비오 12세 교황으로서, 이 때는 1958년 가을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1963년의 재위기간까지 예언의 비밀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이 비밀의 전문을 읽은 사람은 바오로 6세(재위기간 1963~1978)로서 기록을 개봉하여 보고는, 너무도 충격적이어서 하마터면 의자에서 굴러 떨어져 실신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포르투갈의 갈멜 수녀원에서 홀로 엄격한 기도생활에 들어간 그 시절의 루치아 수녀는, 계시받을 당시에 야신타가 영적 능력을 얻어서 다음과 같은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야신타와 프란시스코 는 성모의 예언대로, 예언을 받은 2, 3년 후에 감기로 죽었다.

아, 가엾어라. 교황 님. 교황 님이 층층대를 내려오시며 수많은 시체를 넘을 때, 사람들이 돌을 던지며 욕설을 내뱉었고, 교황 님은 손을 이마에 대고 울고 계셨다. (『충격의 파티마 대 예언』 중에서)


바오로 6세가 발표한 파티마 비밀의 축소판

다음의 내용은 교황 바오로 6세가 이 파티마의 비밀을 간추려서 세계의 교회 지도자들에게 발송한 내용이다.

20세기 후반기에 이르면 하느님의 큰 시련이 인류의 생활에 닥치게 될 것이다. 하느님의 벌은 홍수(노아 때의 대홍수)때 보다도 더욱 비참하게 된다. 위대한 사람이거나, 세력이 없는 사람이거나, 착한 사람이거나 또는 나쁜 놈이거나 모두 함께 멸망한다. 20세기 후반에 가서 큰 전쟁이 일어난다. 불과 연기가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리며, 큰 바다의 물은 끓는 물처럼 치솟아 오른다. 그 환란에 의해서 지상의 많은 것은 파괴되고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이 멸망한다. 산 사람은 오히려 죽은 사람을 부러워할 정도의 어려움을 겪는다. 목자는 그 신도들과 함께 멸망하게 된다. 이르는 곳마다 죽음이 승리를 부른다. (고도벤, 『성 모 마리아의 대예언』 중에서)


그러나 그렇게 비공개 상태에서 갖가지 추측이 나돌았던 파티마의 제3계시는 종말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핵전쟁 등 종말론적 시나리오에서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다는 희망적 메시지라고 로마교황청이 26일 밝혔다.

교황청은 이 날 파티마 계시를 받은 3명의 어린이 중 유일한 생존자인 루치아 데제수스 두스 상투스 수녀(93)가 직접 쓴 계시 원문과 이를 교황 암살기도 및 공산주의의 기독교 탄압으로 해석한 문서를 함께 공개했다.

교황청의 파티마 제3계시 원본 공개는 포르투갈 파티마의 양치기 어린이 3명이 1917년 5월13일 성모 마리아로부터 들었다고 전해지는 3가지 계시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3번째 계시를 둘러싼 갖가지 추측을 잠재우기 위한 것으로 요제프 라징거 추기경은 이날 발표에서 파티마 제3계시에 대한 교황청의 해석에 대해 “어떠한 엄청난 비밀도 나오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징거 추기경은 아이들이 본 여러 모습 중 천사가 불타는 칼을 들고 있는 장면을 인용하면서 이는 세계에 드리워진 심판의 위험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미래는 변화가 불가능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며 어린이들은 결코 변할 수 없는 미래의 모습을 본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역시 바타칸 교황청의 일방적 발표로 이를 100% 믿는 것 역시 무리가 있다.
그렇게 단산한 내용이었다면 왜 교황청이 이 문서를 그렇게 오랫동안 숨겨야 했을까...
(링크자료임)

추천3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Total 358건 20 페이지
초능력/최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6,10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7,497
  • 4 샤논115,847
  • 5 nabool99,510
  • 6 바야바93,926
  • 7 차카누기92,663
  • 8 기루루87,077
  • 9 뾰족이85,835
  • 10 guderian008384,27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240
어제
1,399
최대
2,420
전체
14,213,047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