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자질구레한 최면법을 빼고 경험담만을 예기해드리겠슴돠



<경험담>


갑자기 머리가 띵해지면서 귀가 멍해지져서 상당히 놀랐는데여
갑자기 어떤 노인이 보였어여
노인의 생김새가 지금은 잘 기억나진 않지만 때에 전 하의만입고 온몸에 땀이 나있었던건 기억하거등요
그런데 갑자기 시선이 저절로 돌아가는듯하더니 막 노인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배경을 느꼈써여
그런데(ㅡㅡ;;
굉장히 땀이 나고 지쳐가는것 같더라구요(나 자신이)
그런데 내가 본 (노인이있는)곳의 풍경은 엄청나게 넓은 사막이었는데
위엔 탑이 있는거예요
그리고 더 놀라웠던게 나같은 사람들이 막 땀을 흘리면서 노동을 하는거예여
그 탑위엔 어떤 고귀해 보인듯한 사람이 뭐라 떵떵거리고...
그뒤엔 갑자기 기억이 안나거등요,.,,,

제 전생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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