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제가 유체이탈을 하기 위하여 수련을 할때가 생각납니다.
혼자서 조용히 남들의 방해를 받지 않는 곳에서 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때 저희 집 사정이 여럿이
생활해야 하는 것이어서 조용히 수련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저의 영혼 자체가 집의 천장에 뜨는 것까지 경험하고 나서는 너무 놀라워서 그만 포기하고 말았
습니다.

하지만, 만약 지금까지 수련을 계속 했다면, 저역시 선인의 반열에 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이 듭니다.

만약에 말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믿고 싶어하지 않는 전생이나 후생 또 여러 미스테리하고 밝혀지지 않는 일이 사실
로 나타난다면 얼마나 많은 혼란이 일어날까요....

최면으로 전생역행시 시술자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 바로 최면이 끝나기전 피시술자
에게 지금 본 모든것은 당신의 꿈이나 환상에 이루어 진것이다라는 믿음을 같게 한다는 것 입니다
만약 그러한 후 체면을 걸어놓지 않는다면 피시술자 모두는 자신의 전생기억 또는 유사 체험에
대한 기억을 평생 갖게 되고 또 그 기억에서 해어나오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만약 교통사고로 아주 고통스럽게 죽거나 화재로 인해 또는 전쟁으로 인해서 모든 한을
남기고 죽는 광경 또는 기억을 가지고 체면에서 깨어난 다면 그 사람의 남은 인생은 평생 정신병
자의 삶을 살수 밖에 없을겁니다. 죽음이 편의점에서 살수 있는 흔한 물품이 아닌 이상 말입니다.

그리고, 전생에 누군가에 의해서 살해를 당하고 살인자가 현제에까지 살고 있다고 한다면 , 천륜에
의한 업보를 받게 되는 것이 아닌 다시 태어난 사람에 의해 복수를 당하게 되겠지요....

세상의 모든 만물사는 그에 맞게 조율되고 발전해 나가는 것 입니다. 만약 어떤 나라에서 과거를
볼수 있고 전생을 밝혀 낼수 있는 그리고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하는 사실을 밝혀 냈다고 하더라도
정말 신문이나 세상에 밝히지는 못할 겁니다.....

교황이나 위대한 선지자 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대단한 업적을 쌓아 올린 분들이 결국에는 다시
애기로 태어나서 우리 애기가 전생에 을지문덕 이었다 하면 참 우스운 일이 되겠지요....

미스테리는 밝혀지지 않고 밝히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더욱 흥미가 있는 겁니다.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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